사람들이 언제부턴가 면역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러면서 면역력과 관련있는 단어들까지 매스미디어에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그 중에 오늘은 NK세포와도 관련이 있다고 하고,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이라고 점차 알려지고 있는 '몰로키아'와 그에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나도 이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처음 알게되었고 들어봤는데, 주변에 먹어야 되는 사람이 있다면 혹은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추천해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을 시작했다. 몰로키아란? 몰로키아는 모로헤이야, 황마로 불리기도 하며, 몰로키아 잎의 맛은 약간 씁쓸한 맛이 난다. 몰로키아의 원산지는 이집트로 알려져있으며, 아라비아어로 '왕가의 식물'이라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5,000년 전 파라오가 통치하던 ..
날이 점점 쌀쌀해지면서 계피가 들어간 음식이나, 계피차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계피에 어떤 효능이 있기에 사람들이 추운 날에 계피를 찾는걸까? 추운 날씨와 계피는 무슨 연관이 있을까? 그리고 계피를 섭취하면 어떤 효능과 부작용이 있을지 그에 대해 알아보자. 계피의 8가지 효능 1. 항균작용 구강칸디다, 녹농균, 결핵균, 대장균,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등 다양한 박테리아균과 싸울 수 있는 활성 강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계피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계피의 성분 중에서 '신남알데하이드'라는 성분 때문이다. 계피의 항균활성을 조사한 한 연구에서는 실론 계피 껍질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 안의 '신남알데하이드' 성분이 치아균을 억제하는 작용을 보였으며, 항균성 물질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한 바 있..
알티지오메가3의 효능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한다. 날이 추워지면서 뇌출혈이나 뇌졸증 등 혈관계 질환들이 발생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혈관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알티지오메가3 알티지오메가3 는 체내에 흡수율을 높이는 불포화지방산 구조로 이루어져있으며,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오메가3이다. 일단 오메가3의 구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오메가3는 TG형, EE형, rTG형의 총 세 종류로 구분된다. 오일로 정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일의 분자의 모양에 따른 분류로, TG형은 천연형태로 흡수율 자체는 높으나 정제/농축이 되지 않아서 EPA/DHA 비율이 약 33% 수준으로 낮다는 것이 단점이라 할 수 있고, EE형은 에탄올과 결합시..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서 아침에 일어나 따뜻한 밥과 균형 잡힌 식사를 매일 챙겨 먹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자고 일어나서 속이 텅 비어있는 공복에 식사 대신에 간편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식품을 찾아서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도 그 식품의 성분과 성질에 따라서 공복에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은 음식이 있다. 오늘은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 5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1. 커피 아침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잠든 뇌를 깨운다고 여길 수 있지만 건강에 도움이 되는 행동은 아니다. 공복에 커피를 마실 경우에 소화기관의 손상과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커피의 성분 중 카페인은 음식물이 없는 상태에서 위벽을 더욱 자극해서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
콜라겐이 요즘 정말 화제다. 그 중에도 저분자콜라겐 혹은 어류콜라겐으로 불리는 콜라겐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나 여성들에게만 좋은 것이 아니라 관절이나 신체의 다양한 부분에 작용한다고 하는데 일반콜라겐과 다르게 어류에서 얻어낸 콜라겐이 우리 몸에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육류콜라겐은 체내 흡수율이 2%에 불과하지만, 어류콜라겐은 체내에서 흡수율이 84%에 달한다. 콜라겐을 먹어야 하는 이유 콜라겐을 먹어야하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우리는 20대부터 서서히 몸에서 콜라겐이 줄어든다. 그런데 이 콜라겐이 40대에 접어들면 30%가 감소하고 60대에는 거의 다 사라지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콜라겐 섭취를 통해서 영양분을 흡수해줘야하는 것이다. 우리 몸 전체 모발, 치아,..
관절이 시리는 계절이 점점 다가오면서 관절에 좋은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 중에 효능이 좋다고 알려진 우슬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외의 다양한 정보들도 알아보려고 한다. 우슬牛膝이란? 줄기 부분이 볼록볼록 튀어나와있는 모양이 마치 소의 무릎처럼 생겼다고 해서 우슬(牛膝) 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약재로 쓰이는 것은 줄기가 아닌 뿌리 부분이다. 우슬은 어디서나 잘 자라나는 식물이다. 그래서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다. 보통 우슬은 9월에서 10월 사이에 채취할 수 있으며 깨끗하게 세척한 후에 사용한다. 우슬은 흙냄새가 많이난다. 맛에 대해서 책에서는 "맛이 쓰고 달며(?) 성질이 평하며 독이 없다"라고 알려져있다. 우슬의 맛은 흙내가 많이 나고, 쓰거나 단 맛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