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고 지쳐서 힘들고 무기력 해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극복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어느 누구나 정말 열심히 살다가 무기력해질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무수한 동기부여 영상을 보고 실천으로 옮겨도 어느 순간 갑자기 '번아웃'처럼 와버리는 고통스러운 증상은 나를 너무나 힘겹게 만들다. 최근에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직장을 다니면서 여러 가지를 부업으로 하는데, 위를 올려다보면 나보다 돈을 잘 벌고 뛰어난 사람이 너무나 많아 보이고, 아무것도 안 하자니 지금 내 상황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나 스스로가 한심해 보였다. 그래서 '뭐라도 하자!'라고 마음먹고 무언가를 시도하는데 또 시도하는 건 생각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결국 이러다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주저앉아버리게 되는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 ..
최근 코로나 블루 라고 하는 말을 한번쯤은 매스미디어에서 봤을 것이다. 코로나 블루의 뜻은 뭘까? + 우울감을 뜻하는 = 코로나 블루를 합쳐서 만들어진 신조어다.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거의 반 년)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급격하게 큰 변화를 겪게 되면서 생기는 우울한 기분이나 감정 혹은 무기력증을 이야기한다. 위에서 언급한 큰 변화에는 야외에 외출시 감염될 수 있다는 심리적 압박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생활의 제약이 커지면서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야기하자면 감염병과 관련된 정보와 뉴스를 지속적으로 접촉하거나 작은 증상에도 혹시 코로나가 아닐까? 하며 걱정하게 되는 것. 그리고 우리가 평소 착용하지 않았던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숨을 쉰다는 게 실제로는 갑갑하지 않도록 만들어놨어..
안녕하세요.익꿍의 책장에 오신 여러분 환영해요.오늘의 책은 이기주 작가님의 언어의 온도 입니다. 이기주 작가님은-교보문고 북멘토-서울경제신문 기자-아너소사이어티 회원(1억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이시죠.흔히 매스컴에서 외모,학벌,인성 세 가지를 다 갖추신 분으로도 불린답니다.(부럽..쥬륵ㅠㅠ)뒷 면을 읽었는데, 또 마음의 눈에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게 하신 작가님이세요.부모님은 줘도줘도 미안하다고 하고, 작은 것을 받으실 때도 미안하다고 하신다는 저 말을 읽으면서 우리 부모님이 왜이리 생각나는건지..이 책은 제 동생이 사서 집에 가져다 놓은 책인 것 같아요. 책이 150만부 기념 에디션으로 예쁘게 다시 만들어져서 나온 책이더라구요.- 말도 의술이 될 수 있을까?전 여기에 이렇게 대답하고 싶어요. 당연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