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DSR LTV 내 소득으로 해당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한지까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어제 FOMC 이후 부동산 시장은 당분간 하락을 더 겪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파월은 직접 최종 금리를 5.0% 이상으로 인상한다고 언급했으며, 서비스 물가의 하락이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고금리를 지속적으로 펼칠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그 이유는 끝없이 상승하는 금리, 그리고 경기침체 때문이다. 올 해는 파격적인 금리인상을 했지만, 내년은 고금리 기조의 유지와 함께 저성장을 넘어선 '침체'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대출해서 집을 매수한 사람들이 과연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부동산 시장이 죽어버리면 정부 입장에서도 큰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정부에서 얻..
2020년 세법 개정안 미리 살펴보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2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을 논의하기로 했다. 민주당에서는 김태년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원장,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윤후덕의원,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의 참석이 이루어졌고, 정부측에서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등이 자리했다.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종합부동산세)강화 이번 세법개정안에는 7.10 대책에서 언급되었던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종부세) 강화에 대한 것이 포함되어 있었다. 시행시기는 2021년부터이다.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논란은 워낙 컷고, 주택시장의 안정화를 위한 정책으로써 주택을 보유하는 것에 대해 과세를 강화하기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양도소득세 강화방안 양도소득세 강화에 대한 것 역시 7.1..
예전에 어떤 국회의원이 했던 말이 생각난다. 누군지는 잘 기억이 안나고 가물가물한데 국회에만 들어가면 멀쩡하던 사람들 중 일부사람은 그 안에만 들어가면 배우가 되어 '연기'를 한다고 했던가? 그 말이 사실이 되는 순간이 있었다. 뉴스에도 이미 대서특필되어 아마 알 사람들은 다 알만한 사실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진성준 의원이 방송에서 내뱉은 말이 화제가 되었다. 집값, "그렇게해도 안 떨어집니다" 사건은 7월 16일 MBC에서 진행한 '100분 토론'에서 진성준 의원은 토론내내 "부동산 정책의 원칙이 확립될 때가 왔다." , "근본적 처방을 하게 됐다", "이 정책은 정권이 바뀌어도 고수되어야 한다." 등의 주장을 했다. 약 99분 동안은. 유튜브와 TV에서 동시송출된 이번 100분 토론은 부동산문제이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