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덕분에 소고기를 먹을 기회가 생겼다. 그래서 구월동에 있는 황소야에 방문하게 되었다. 밖에서 보아도 이곳은 소고기를 가성비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임을 알 수 있었다.건물 외부에 벌써 2인분 주문시에는 2인분을 더 주고 3인분 주문시에는 3인분을 4인분 주문시에는 4인분을 더 주는 형식이었다. 일단 가성비는 괜찮겠다는 생각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고기퀄리티는 어떨까?고기를 주문하면 아래의 사진처럼 사장님이 우리가 보는 앞에서 고기를 썰어서 내주신다.황소야에는 셀프코너를 통해서 기본찬들은 무한으로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아무래도 소고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보니 비교적 기본 반찬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우리는 소고기를 먹으러 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
국민소득이 높아지고 비만인구가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샐러드를 판매하는 곳이 생겨났는데, 우리 집 근처인 구월동 인천시청의 근처에도 꽤 괜찮은 샐러드 맛집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신선한 샐러드 판매점 심풀 인천시청에서 CGV쪽으로 내려오다보면 오피스텔 건물들 사이에 자그마한 가게가 하나 있다. 그곳이 바로 심풀. 저녁에 찍은 심풀의 모습 심플 + 풀떼기 = 심플하게 풀로 한 끼 해결하라는 뜻인가...? 가게 바로 옆에 주차공간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끌고 샐러드를 사러 오시는 분들도 볼 수 있었다. 심풀의 메뉴와 내부 심풀 매장에 들어가면 한 쪽 벽면에 모든 메뉴가 사진과 함께 보기좋게 액자에 걸려있다. 사실 아무리 글로 잘 표현을 해놓는다고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