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예절 총정리 알아보기 살다보면 갑자기 혼자서 상가집에 문상을 가야 할 때가 있다. 여럿이 갈 때는 몰랐지만, 막상 혼자 가려면 문상을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수 있다. 절은 어떻게 할까? 분향은 어떻게 해야할까? 해서는 안될 행동이 뭐가 있을까? 이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장례식장 예절과 문상절차 누군가 돌아가셨다고 하는 소식을 부고라고 한다. 부고장에는 보통 고인이 돌아가신 날짜와 발인날짜가 적혀있다. 부고를 받았다고 바로 문상을 가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상주가 정신도 없고 조문객을 받을 준비가 안되어있기 때문이다. 부고를 받은 다음날이나 이후에 가는 것이 좋으며, 너무 이른 아침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세수도 못하고 부시시한 얼굴로 문상객을 맞는 것이 서로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