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된 여자 친구와 첫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여러 곳을 들렀고,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 곳들을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한다. 이곳은 와이프와 제주도에서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카페이기도 한데, 평대에서 갈만한 곳을 찾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추천해줄 만한 카페다. 제주 평대 카페 감귤달 돌 담벼락을 따라가다 보면 정원이 아름답게 꾸며진 한 낡은 건물이 나오는데 간판도 없고 무심하게 CAFE라고 알파벳 4개만 쓰여있는 건물이 보인다. 그 앞에 쓰여있는 이름은 '카페 감귤 달' 인플레이션 시대의 투자방법 7가지 지금 이 시대는 예금과 저축의 시대가 끝났다고 말할 수 있다. 이미 선진국들은 제로금리를 넘어 마이너스 금리를 눈앞에 두고 있는 곳들이 많고, 예전의 사고방식으로 돈을 저축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