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을 뒤적뒤적 거리다가, 제목이 꽂히는 한 권을 발견했다.지금 내 상황이 마음에 투영되서 이 책을 고른 것 같은 느낌이다.코로나로 인해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아진 내 삶에게 누군가가 이야기 해주는 느낌의 책.많은 사람들이 이미 읽은 책이지만, 그래도 또 누군가를 위해 소개하고 싶다.그래도 계속 가라 - KEEP GOING 삶을 여행으로 표현하며 시작하는 한 권의 책내가 살고 있는 이 삶을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뭔가 마음이 여유로워짐을 느낀다.이 책은 제레미와 할아버지 '늙은 매'의 문답식으로 꾸려져 있다.얼마전에 읽은 이라는 작품도 질문과 대답으로 되어 있는데, 이 책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내가 질문을 하는 입장이 되어 책을 읽는다면, 실제로 '늙은 매'에게 대답을 듣는 기분을..
안녕하세요. 익꿍입니다 ! 오늘은 정말 두껍고 어려웠던 책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처음 이 책을 접한 때가 제가 대학교를 다닐때였는데 그 때 한창 화제가 되었던 책이라 제가 구매해서 읽었는데 그 당시에는 도통 무슨내용인지 알 수가 없었는데.. 이 책이 2월달에 방송에 나왔더라구요 ! 설민석 강사님이 강독을 해주시는데.. 이해가 쏙쏙...."역시~"를 연발하며 방송을 봤네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생각보다 익숙하게 포스팅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집필하신 마이클샌델 교수님은 27살 최연소로 하버드대학교 교수님이 되신 분이시고, 29살에 존 롤스의 을 비판한 글을 발표하시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분이십니다. www.justiceharvard.org 라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교수님에 대해서 더욱 ..
안녕하세요오늘 익꿍의 책장은 여자친구 집에서 빌려왔던 책 중 하나입니다.사실 저는 이 책을 쓴 저자분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굉장히 유명한 블로거셨더라구요.이 책을 제가 선택한 이유는 제목이 너무 와닿았기 때문인데요.여러분이 뭘 선택하든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인생은 항상 '선택의 연속'이라고 이야기 하잖아요.그래서 저도 생각을 해봤답니다.제가 블로그를 하는 시점에서 이미 블로그는 포화상태라며 다른 걸 추천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왜 그걸 지금 시작하느냐 하구요. 이미 파워블로거들도 많고 오랫동안 해온 사람들이 많은 시장에 말이죠.그런데 사실 저는 몇년 전에도 블로그를 했었거든요. 시큰둥하게요.근데 지금 다시 시작하면서 드는 생각이 그 때 제가 안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시장이 포화상태" 라는 생..
안녕하세요.익꿍의 책장에 오신 여러분이번에 볼 책은 바로 트리거(Triggers)입니다.저는 사실 영어를 잘몰라서 트리거 하면 떠오르는게 방아쇠 인데요.~것을 촉발시키다, 작동시키다 의 뜻도 있고'계기'라는 뜻도 있다고 하네요.이 책은 동생이 새로운 일을 시작하며 본인에게 동기부여 해주기 위해서 구매한 책이라고 하네요 !(저보다 좋은 책을 더 많이 알고 있는듯 합니다.)여기서는 무슨의미로 쓰였을까? 궁금했습니다.그럼 함께 보실까요?트리거가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 아마존 경제경영 1위 - 뉴욕타임스 경제경영 1위- 월스트리트 저널 경제경영 1위라는 굉장한 타이틀들을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심리적 방아쇠 트리거를 해부하다.트리거가 심리적 방아쇠라고 하는데요.심리적 방아쇠..? 뭔가 잘 안와닿는..
안녕하세요.익꿍의 책장입니다.이번 책은 교보문고에 갔다가 확! 꽂혀서 사와버렸던(?) 책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 뭔가 노하우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이 책을 집어든 이유는 백만장자들의 공통점이 아니었습니다. 그 앞에 붙은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라는 부분이었죠. 이 부분을 보고 뒤는 읽어보지도 않은 채 사왔습니다.'오직 스스로의 힘' 이라면 뭔가 다른 노하우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각종 매체에서도 보듯이 극찬하고 소개하는 책인 이유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들의 공통점에 도대체 무엇이길래..?한 번 같이 보겠습니다.- 장사와 사업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사업을 키워나갈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단어 '위임'장사는 마이크로 매니저도 할 수 있으나, 사업가는 마이크로 매니저..
안녕하세요.익꿍의 책장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리뷰해 볼 책은 하버드대 인생학 명강의 -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입니다.(책이 조금 꾸겨졌..네요ㅠ.ㅠ) '이 책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대주제를 놓고 그 안에서 여러 소주제들로 인생의 가이드라인과 격언들을 모아놓은 책입니다.사실 이 책에 있는게 정답이 아닐수도 있고, 공감하시지 못할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어요.인생이라는게 남이 '이렇게 살아라' 한다고 그대로 살아지는 건 아니니까요.그럼 어떤분들은 이런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실수도 있을 거 같아요.자기개발서 읽는거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그 사람 인생방식을 본인에게 강요당하는 것 같다, 그 사람이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