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다음 메인페이지에 글이 게시되다니

    놀랍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포털사이트가 어디냐고 물어보면 아마 국민 90%는 '다음'이라는 걸 알거다.
    비록 두 번째라도 어마어마한 인구가 이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카카오라는 새롭게 구축되는 플랫폼생태계에서 한 획을 긋고있는 곳에서 인수를 한 '다음카카오'의 메인 포털사이트가 바로 'DAUM'이다.

    포털사이트 메인게시글이라니

    갑자기 블로그에 유입되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났다.
    그래서 '엇 뭐지....?'라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여기저기 뒤져보다가 갑자기 순위권으로 조회수가 올라오는 글이 있어서 확인해봤다.

    당당히 걸려있는 내 블로그

    자주 보던 블로그가 있다

    이번엔 다음 메인의 '여행맛집'코너에 내 글이 첫번째로 올라와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사실 노브랜드에서 항상 저렴하면서 맛있는 '가성비'간식들을 습관적으로 찾다보니 자연스레 포스팅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그렇게 작성해놓았던 글이 며칠 후에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서 블로그에 게시된 것이다.

    부담감도 더해지다

    사실 글이 메인에 올라간만큼 부담감도 더해지고 블로그에 대한 책임감도 더해진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 글을 더 신중하게 그리고 정성들여서(물론 지금까지 작성한 글도 모두 내 정성과 시간이 들어간 소중한 글들이지만)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뭔가 더 의지가 불타올랐다.
    제품의 리뷰를 위해서 오늘도 점심식사를 기꺼이 사먹었는데, 너무 행복하다.
    왜냐면 글감이 하나 더 생겼기 때문이다. 예전엔 돈쓰고 밖에서 사먹는게 불편하기만 했는데, 요즘은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블로그를 하면서 내 인생에 하나의 목표와 해야할 일이 더 생겼다는 게 참 행복한 일인 것 같다.
    블로그를 어쩌다 시작했나 생각해보면 사실 동기는 매우 단순했다.
    내가 뭔가 더 하고 싶었고, 나를 알리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정말 0.1%의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지금은 블로그를 하기위해 노트북도 구매하고 진짜 블로그가 내 인생의 일부분이 되어가는 것 같다.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싶다.
    사실 아직 블로그는 너무 많이 부족하다.
    스킨은 친효님의 도움(?)을 받아서 스킨을 사용중이고(친효님은 나 모름....스킨 감사합니다 친효님), 상위노출이나 그런 로직은 잘 모른다.
    그치만 주변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나도 모르게 받고 있는 것 같다.

    내 블로그를 구독해주신(몇 분 안됨)분들에게 영감을 받고 있기도 하고, 그 분들을 통해 또 새로운 도전을 받기도 한다.

    앞으로도 블로그를 하면서 더 새롭고 즐거운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노출된 글의 링크를 올리며 글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

     

    노브랜드 추천간식 4치즈냉동피자 솔직후기

    노브랜드에 가면 꼭 먹어야 할 간식을 추천해보고자 한다. 노브랜드! 하면 여러가지 가성비, 아니 가성비를 넘는 갓성비 아이템들이 여러가지 있다. 그 중 오늘은 혼술족들이 피맥을 즐길 때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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