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실리콘으로 집수리 할 수 있을까?집에 있는 실리콘들이 다 오래되서 하나 둘 뜯어져나가기 시작했다. 특히 주방이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였는데 물이 주방 싱크대 뒷쪽으로 넘어가면 가구가 나무소재로 되어 있어서 혹시 썩을까 싶어서 빨리 DIY로 집수리를 해보기로 했다. (태어나서 실리콘 직접 사용하기는 처음이다)일단 부랴부랴 다이소에 가서 실리콘과 실리콘건을 샀다. 가격은 매우 저렴했다. 실리콘의 가격은 3,000원 실리콘건의 가격은 2,000원 실리콘으로 집수리 하는데 드는 총 비용은 5천원이다.실리콘 사용방법 알아보기실리콘 사용방법도 나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다행히 다이소에서 실리콘에 친절하게 적어놔주고 그림까지 함께 첨부(?) 해 준 덕분에 수월하게 사용이 가능했다.일단 카트리지 앞부분 원뿔 ..
LG화학 분사 확정으로 주가 오르는 이유를 아래에서 알아보자. 현재 LG화학 주주들이 가장 크게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LG화학의 배터리 사업에 대해서 LG가 분사를 하느냐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오늘 주주총회에서 LG화학이 임시 주총에서 배터리 사업을 12월에 LG에너지솔루션으로 출범시키기로 한 것이다. 영향으로 주주총회에 직접 참여한 주주는 100여명에 불과했으나, 참석 주식 총수는 82.3%였고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63.7%의 찬성을 얻어서 분할계획이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LG화학주식의 분포도를 살펴보자 주LG등 특수관계인 30% 국민연금 10% 외국인 40% 국내기관과 개인 10% 정도의 주식 분포도를 가지고 있다. LG화학은 9월 17일 긴급 이사회에서 분사 방안 공식발표를 했다. 기존 주주..
구월동에서 배달음식 추천 두끼떡볶이구월동에서 배달음식을 뭘 시킬까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여자친구가 최근에 에 나온 떡볶이집이 있다고 하면서 함께 먹어보자고 했다.근데 먹자고 한 이유가 에 나왔던 떡볶이집 사장님이 떡볶이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떡볶이를 진짜 사랑한다는 게 느껴졌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 사장님은 전국에 있는 떡볶이 맛집에 버스를 대절해서 먹으러 갈 정도로 맛있는 곳들을 가봤기 때문에 분명 평타 이상은 할 거라는 추측을 했다.대부분 두끼떡볶이는 포장이 안된다고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다. 왜냐면 즉석떡볶이로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즉석떡볶이 집에서 배달을 시켜먹으면 내가 원하는대로 조리가 불가능한데 "과연 맛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 때문일 것이다.두끼떡볶이는 배달도 맛있다일단 우리가 주문..
삼성전자의 주가가 더 오르는 이유를 아래에서 알아보자 삼성전자 주가에 대한 예상을 많은 사람들이 한다. '누군가는 더 오를 것이다' 라고 이야기하지만 또 반대로 누군가는 '이제 너무 올라서 떨어질 것이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물론 모든 판단은 자신이 기업의 가치분석을 마친 후에 투자하는 것이지만, 기업의 역량 이외에도 국제정세가 실제로 특정 기업이나 기업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적다고 할 수 없다. 아래에 삼성전자의 매출액이 어디서 늘어날 여지가 있으며, 어떤 근거로 삼성전자의 주가가 더 오를 수 있는지 현재 파운드리 시장의 상황은 어떤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삼성전자의 사업영역에 대한 이해 삼성전자는 반도체 분야에서 굴지의 1위기업이다. 그럼 지금도 1위인데 상승할 여지가 또 있는가? 에 대한..
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 매출액 약 70% 폭등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엄청나게 상승했다. 올 해 제약 관련주 중에서 매출액이 전년과 대비해서 가장많이 상승한 주식이 바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더불어서 코스맥스엔비티와 셀트리온 등이 매출액의 증가를 많이 보여주었다. 그 중에서도 매출액 성장의 1위를 기록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 셀트리온의 계열사로 알려져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그리고 당기순이익을 살펴보면 각각 4798억, 965억, 735억이다. 이는 전년에 대비해서 70.14%, 353.05%, 627.7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
최근에 노트북을 장만했다. 블로그를 열심히 하기도 했고, 사실 글을 쓰는데 매일 책상에만 앉아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허리가 너무 아팠다. 누워서도 글 쓰고싶고, 돌아다니며 글을 쓰고 싶기도 한데 폰으로는 항상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그러던 찰나에 노트북을 갖게 되었다. 맥북프로 풀할부 때려서 사고 싶었지만 꾸욱 참았다. 한달에 16만원만 내면 될거라고 합리화하면서 24개월 할부 직전까지 갔었지만 아이폰12프로를 구매했기 때문에 조금 더 참아보기로 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내가 산 노트북도 리뷰해보겠다.킨맥 14인치 노트북파우치를 선물받다노트북 파우치는 정말 살 생각이 아예 없었다. 그래서 카페에 가거나 할 때도 맨손에 덜렁 노트북을 들고 다녀었는데 옆에서 보던 여자친구가 아무리봐도 불쌍해보였나보다. 다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