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신호1 결핍에 대한 나의 생각 안녕하세요 ! 익꿍입니다. 오늘은 결핍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결핍 이라는 단어 들으면 기분이 어떠세요..? 저는 괜히 배고파지고 힘들어지는데요. 개인적인 저의 결핍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려고 해요. 결핍이 과연 나쁜 것일까? 저는 어렸을 때 부유하진 않았지만, 결핍도 없었어요.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구요. 저에게 용돈도 부족하지 않게 주셨거든요. 부족하지 않은 삶이어서, 사실 전 뭐 딱히 하고싶다 되고싶다 아니면 뭔가를 이루고 싶다. 이런 생각 자체가 없었어요. 왜냐면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제 스스로이뤄내서 채워야 할 무언가가 없었거든요. (저만 결핍이 없어서 그랬나...저는 그래서 부족함이 없는것도 저주가 될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결핍들이 왔어요... 해보고 2020. 3. 1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