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2 루나클래식 차이점 그리고 에어드롭 / 루나 잘 가 내가 가장 크게 투자했던 루나가 며칠 사이에 증발하면서 내 자산도 함께 증발했다. 그러고 나서 며칠 뒤 Propasal이 거버넌스에 상정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루나의 재탄생(?)을 기대했다. 루나 잘 모른다면 루나는 올해 4월에 최고점인 120달러(한화 약 14만 원)를 찍으면서 엄청나게 상승한 김치(한국) 코인이었다. 사람들은 시총 10위권 안에 들어간 루나를 보면서 탈김치 코인이라며 환호했다. 연이율 20%의 마법 시총 10위에 루나와 함께 알고-스테이블 코인 UST(알고리즘에 의해 코인 1개가 1달러의 가치를 가지는 코인)의 사용처가 늘어나기를 기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내 돈뿐만 아니라 가족과 애인, 지인의 돈까지 모두 20% 연이율의 놀라운 '앵커'에 예치했다. 폭락 하지만 UST가 1달러에 페깅이.. 투자일기 2022. 5. 27. 더보기 ›› 스테픈 멘징일기 작성도 벌써 11일이 지났다 스테픈 멘징 일기 11일 차 스테픈 멘징 일기를 쓰기로 마음먹은 날부터 벌써 1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처음에는 매일 2킬로 정도(약 10분) 달리는 것이 뭐가 힘들까 생각하고 신발을 구매했다. 그런데 막상 달려보니 내 스케줄을 생각하지 않고 10분씩 달린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어제는 강릉에 여행을 다녀오느라 달리기도 못하고 블로그에 글도 올리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정리할 일도 있었지만, 심란한 마음을 붙잡고 싶었는데 생각처럼 그게 쉽지 않았다. 그래서 급 결정한 강릉행 덕분에 스테픈 10일 차는 날아갔다. 사실 오늘도 너무 피곤해서 집에서 일찍 쉬고 싶었으나 스테픈 앱을 켜보니 에너지가 꽉 차있기도 했고, 차마 10일 차 하루도 모자라서 2일이나 연속으로 돈을 포기할 .. 투자일기 2022. 5. 1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