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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투자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루나코인 사태) 냉정한 투자시장 냉정한 투자시장 이야기 중 하나를 풀어보려고 한다. 요즘 여기저기서 루나 코인 사태에 대한 이야기로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들이 전해진다. 그만큼 자산시장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엄청난 리스크를 감당해야 함을 코로나 이후에 제대로 깨우쳐준 사건이 아닌가 생각한다.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자산군이 폭락을 한 직후에 투자를 한 투자자라면 단 한 번도 이런 충격적인 하락을 경험해본 적이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끝없이 우상향 할 거라고 굳게 믿었던 자산군들의 폭락은 빚투를 포함해서 리스크를 감당하며 투자를 해온 많은 투자자들을 난관에 빠뜨렸다. 암호화폐 시장 뿐만이 아니라 모든 자산시장이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 와중에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 10위권 안에 들었던 엄청나.. 투자일기 2022. 5. 20.
스테픈 멘징일기 작성도 벌써 11일이 지났다 스테픈 멘징 일기 11일 차 스테픈 멘징 일기를 쓰기로 마음먹은 날부터 벌써 1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처음에는 매일 2킬로 정도(약 10분) 달리는 것이 뭐가 힘들까 생각하고 신발을 구매했다. 그런데 막상 달려보니 내 스케줄을 생각하지 않고 10분씩 달린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어제는 강릉에 여행을 다녀오느라 달리기도 못하고 블로그에 글도 올리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정리할 일도 있었지만, 심란한 마음을 붙잡고 싶었는데 생각처럼 그게 쉽지 않았다. 그래서 급 결정한 강릉행 덕분에 스테픈 10일 차는 날아갔다. 사실 오늘도 너무 피곤해서 집에서 일찍 쉬고 싶었으나 스테픈 앱을 켜보니 에너지가 꽉 차있기도 했고, 차마 10일 차 하루도 모자라서 2일이나 연속으로 돈을 포기할 .. 투자일기 2022. 5. 15.
암호화폐 폭락 버티는 나름대로 괜찮은 방법 암호화폐 폭락 버티는 나름대로 괜찮은 방법이 뭘까? 생각을 해봤다. 우선 폭락과 지독한 하락장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그리고 시장에서 떠나지 않고 있어야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스테픈과 함께 폭락을 견뎌보기로 했다. 버티는 기간이 한 달이 될 수도 있고, 일 년이 될 수도 있고 그 이상이 될지 모르겠지만, 원래 러닝을 해왔던 나에게 분명히 스테픈은 신박한 동기부여 방법이 되었고, 그래서 다른 것들은 신경 쓰지 않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다. 우선 가장먼저 해야 할 것은 스테픈 NFT를 구매하는 데 사용한 돈을 멘징 하는 일이다. 사실 이 카테고리를 잡고 매일 일기를 쓰는 이유도 나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주기 위함이며,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모두 시도했다.. 투자일기 2022.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