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각은 절에 가면 있는 물을 담아놓는 돌을 뜻한다. 그런데 부에도 수각이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은 간과한다. 흔히들 그릇이라고 말하는 것인데, 그릇이 크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음식이나 물을 담으려 해도 담을 수 없는 것 처럼 부에도 그에 걸맞는 수각(그릇)이 있지 않다면 들어온 부를 다시 흘려보내버린다는 것이다. 진짜부자 = 수각의 크기가 크다 돈을 많이 벌면 부자가 된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부자의 습성을 배우지 못하면 잠깐 부자가 되어도 다시 가난해진다. 그것을 라고 부른다. 부를 많이 축적해도 그 부를 관리하는 방법을 습득하지 못하면 오히려 부채를 더욱 가지게 된다. 부의 수각을 키우지 못하면 부를 소유할 수 없다. 수각 = 물을 가둬놓는 것 수각이 크면 클 수록 나는 부자..
안녕하세요.익꿍의 책장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오늘 가지고 온 책은책장에 오~~~래 있다보니 빛이 바랜 책이 있어서 한번 가져와봤어요.- 6년만에 백만장자가 된 청년사업가 마크 피셔의 성공 이야기 : 백만장자 키워드라는 책인데요.이 책은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읽고 생각을 바꾸는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읽어보았어요. 글씨도 크고 여백도 많아서 술술 읽히더라구요.그리고 백만장자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백만장자의 사고방식은 어떻게 다를까? 하고 읽게 되었죠.키워드 1 - 자신이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어라 !이 키워드는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 제일 앞에 썼답니다.우리가 부자되면 좋지~ 부자들은 얼마나 좋을까~ 하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내가 부자가 될 ..
안녕하세요 ! 익꿍입니다. 오늘은 결핍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결핍 이라는 단어 들으면 기분이 어떠세요..? 저는 괜히 배고파지고 힘들어지는데요. 개인적인 저의 결핍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려고 해요. 결핍이 과연 나쁜 것일까? 저는 어렸을 때 부유하진 않았지만, 결핍도 없었어요.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구요. 저에게 용돈도 부족하지 않게 주셨거든요. 부족하지 않은 삶이어서, 사실 전 뭐 딱히 하고싶다 되고싶다 아니면 뭔가를 이루고 싶다. 이런 생각 자체가 없었어요. 왜냐면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제 스스로이뤄내서 채워야 할 무언가가 없었거든요. (저만 결핍이 없어서 그랬나...저는 그래서 부족함이 없는것도 저주가 될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결핍들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