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각은 절에 가면 있는 물을 담아놓는 돌을 뜻한다. 그런데 부에도 수각이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은 간과한다. 흔히들 그릇이라고 말하는 것인데, 그릇이 크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음식이나 물을 담으려 해도 담을 수 없는 것 처럼 부에도 그에 걸맞는 수각(그릇)이 있지 않다면 들어온 부를 다시 흘려보내버린다는 것이다. 진짜부자 = 수각의 크기가 크다 돈을 많이 벌면 부자가 된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부자의 습성을 배우지 못하면 잠깐 부자가 되어도 다시 가난해진다. 그것을 라고 부른다. 부를 많이 축적해도 그 부를 관리하는 방법을 습득하지 못하면 오히려 부채를 더욱 가지게 된다. 부의 수각을 키우지 못하면 부를 소유할 수 없다. 수각 = 물을 가둬놓는 것 수각이 크면 클 수록 나는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