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셔틀버스 시간표 요금 예약방법 총정리

이번 글에서는 에버랜드 셔틀버스 시간표 요금 그리고 예약방법까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국내 최대의 테마파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에버랜드는 워낙 크기 때문에 시내가 아닌 용인까지 차를 타고 깊숙이 들어가야 하는데 차가 없거나 아이들과 함께 또는 연인끼리 데이트를 위해 방문하더라도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체력 차이가 극심하다.

 

놀이기구를 탈 때 우리 몸도 알게 모르게 긴장하는데 이걸 하루 종일 하고 계속 걸어 다니다 보니 이렇게 체력을 소모한 상태에서 또 집까지 자차를 가지고 운전해서 간다면 피로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자차를 직접 운전하기보다는 에버랜드와 연계해서 협력업체가 운영하는 대중교통 중 하나인 셔틀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체력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 시간표와 요금 그리고 예약하는 방법까지 간단히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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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셔틀버스 시간표

에버랜드 셔틀버스는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닌 '협력업체'를 통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다양한 업체와 노선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는 업체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보통 서울에서는 동대문이나 종로 3가 등 주요 지역에서 출발하며, 에버랜드까지 소요되는 시간도 1시간 이내라서 부담스럽지 않으며 피곤한 몸을 이끌고 굳이 운전을 어렵게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출발하는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9시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업체 세 곳이 '월드트레블'과 '클룩 대성투어' 그리고'카카오 T셔틀'이며 아래에 해당 업체의 시간표를 공유하도록 하겠다.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요금이 저렴한 버스를 찾아서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카카오 T 셔틀 시간표 바로가기

 

월드트레블 에버랜드 셔틀 시간표

 

에버랜드 셔틀버스 요금

요금은 지역마다 상이하지만 서울권에서 출발하는 버스의 가격을 보면 1만 원도 채 되지 않는 금액인 9,000원부터 15,000원 사이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출발 17시간 전까지는 예약을 취소해도 수수료가 별도로 붙지 않으며, 해당 시간을 지났을 경우 취소나 환불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

생각해 보면 서울이나 경기, 인천 지역에서 왕복 톨비와 유류비 그리고 운전하는 '인건비'까지 포함한다면 저렴한 왕복 요금의 버스가 있는데 굳이 운전을 해서 자차로 갈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는 예외)

에버랜드 셔틀버스 예약하는 방법

예약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에버랜드에서는 지역별 협력업체에 예약 문의를 할 수 있도록 연결을 해줄 뿐 직접적으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진행할 수는 없다.

각각 업체들이 예약 사이트를 별도로 운영하는데 여행사마다 간단하게 접속할 수 있는 셔틀버스 예약링크를 걸어둘 테니 아래에서 직접 확인하기 바란다.

카카오 T 에버랜드행 예약하기(강남/강북)

 

월드트레블 에버랜드행 예약하기

 

클룩 에버랜드행 예약하기

 

클룩 지나 인터내셔널 에버랜드행 예약하기

 

업체별로 출발하는 지역에 따라 셔틀버스 요금 그리고 소요되는 시간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업체를 위에서 선택한 뒤 예약하고 편리하게 에버랜드에 다녀오기 바란다.

에버랜드 셔틀버스 이용 후기

실제로 클룩 대성투어를 이용해서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찾아볼 수 있었는데, 차가 없는 뚜벅이에게는 강추하고 싶은 서비스였다는 것과 함께 버스기사님도 친절하고 굉장히 스무스한 운전 덕분에 잘 다녀왔다는 후기를 찾아볼 수 있었다.

다만, 클룩의 경우 버스 복귀시간이 너무 빨라서 조금 더 놀다가 오고 싶었던 사람들은 아쉬웠다는 글도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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