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뱀띠 태명 추천 및 2024년 인기 태명 띠 나누는 기준은?

이번 글에서는 2025년 뱀띠 태명 추천 및 2024년 인기 태명과 띠 나누는 기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나도 2023년에 아이를 가졌고, 아이를 가진 순간부터 태명에 대한 고민이 엄청 많았다.

 

주변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하면서 예쁜 태명을 짓고 싶은건 누구나 똑같을거라 생각한다. 우리처럼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태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담았으니 집중해서 읽어보기 바란다.

 

정확한 띠 확인하기

 

 

 

 

2024년 인기 태명

2024년은 용의 해였는데 힘과 권위 그리고 행운을 상징하는 동물로 많은 사람들이 큰 의미를 담아서 태명을 지었다. 이런 용의 상징성을 담은 태명이 많았는데 아래에서 하나 골라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 용용이 : 아기가 용처럼 건강하고 당당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강인한 이미지가 담겨있음
2. 행뽁이 : 용띠와 관련없이 가정에 행복을 가져오길 바라며 부모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태명임
3. 용뽁이 : 이건 오랫동안 많은 이들이 선택한 태명으로, '복을 가득 안고 태어나는 아기'라는 뜻임
4. 꿈이 : 부모의 소망을 담아 아기가 꿈을 이루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뜻
5. 용별이 : 하늘의 별처럼 특별한 존재라는 뜻

2025년 뱀띠 아기 태명 추천

2025년은 뱀띠 해로 뱀은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동물인데, 뱀의 해에 태어난 아기는 지혜롭고 유연한 성장을 바라는 의미를 담은 태명이 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 찌혜 : 뱀이 뜻하는 '지혜로움'이라는 의미를 담은 태명으로 아기가 지혜를 가진 아이로 태어나길 바란다는 뜻
2. 슬기 : 지혜와 비슷한 의미로, 슬기롭고 현명하기를 바란다는 뜻
3. 라온 : 순우리말로 '즐거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가 밝고 즐거움을 아는 아이로 살아가기를 바란다는 뜻
4. 아인 : 태명이 아닌 이름으로도 많이 사용되며, 이 세상에서 '특별한 존재'라는 뜻
5. 쏠이 : 자유롭고 유연하다는 뜻

순우리말 태명 추천

순우리말 태명은 단순한 음절안에 깊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소리도 부드럽고 우리말이기 때문에 친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순우리말 태명은 많은 이들에게 점점 더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아기가 태어난 이후에도 쭉 이름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1. 마루 : 하늘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높은 곳에 있는 존재라는 뜻으로도 쓰이며, 아이가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기를 바란다는 뜻
2. 다온 : 모든 좋은 일이 아이에게 오기를 바란다는 뜻
3. 가을 : 가을에 태어난 아이라는 뜻
4. 가온 :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으로 아이가 세상에 나가서 중요한 역할을 해내기를 바란다는 뜻
5. 도담 : '튼튼하게 자라나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아이가 건강하기를 바랄 때 정하는 태명

쌍둥이 태명 추천

쌍둥이를 위한 태명은 대부분 리듬감이나 비슷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걸 선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특히 '~둥이'로 짓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외에 아래의 이름들도 생각해볼 수 있으니 맘에 드는 태명을 선택해보기를 바란다.

1. 티키타카 : 부모와 티키타카가 잘되기를 바란다는 뜻의 태명
2. 알콩달콩 : 서로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쌍둥이에게 많이 보이는 태명
3. 해님달님 : 태양과 달을 뜻하며 이란성 쌍둥이의 경우 많이 사용함
4. 찰떡콩떡 : 서로 붙어서 의지가 되어주기를 바란다는 뜻
5. 새콤달콤 : 톡톡 튀는 성격의 아이들로 자라기를 바란다는 뜻

태명을 선택하는 꿀팁 4가지

1. 의미 : 태명은 귀엽고 이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부모가 부여한 의미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주로 아이에게 바라는 것을 태명에 반영해서 짓는 편이다.
2. 발음 :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불려야 하는 이름으로 발음이 쉽고 자연스러워야 한다.
3. 쎈소리 : 태아는 양수 속에 있기 때문에 발음이 쎄야 전달력이 더 좋다고 한다. 땡땡이, 쑥쑥이, 뿅뿅이처럼 꼭 같은 소리가 반복될 필요는 없지만, 강한 소리를 넣어서 불러주면 좋다.
4. 연결고리 : 태명을 정한 부모와 연결고리가 있어야 한다. 태명이 아니더라도 부모가 부여한 의미에 연결고리가 있다면 더 쉽게 정할 수 있을 것이다.

띠 나누는 기준은?

아마 2025년 1월 1일에 태어난 아이를 뱀띠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을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띠를 나누는 기준을 아래에서 읽어보면 태어날 아이의 예정일에 맞춰 미리 띠를 알아볼 수 있으니 읽어보기 바란다.

1. 음력과 양력의 차이

띠를 결정할 때는 태음력을 기준으로 한다. 음력은 달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하는 달력으로 태양력과 다르다. 특히 음력 설(새해)이 양력 설과 날짜가 달라 같은 해라도 음력 설을 기준으로 띠를 결정하게 된다.

2. 입춘의 중요성

띠를 결정할 때는 음력뿐만 아니라 입춘을 매우 중요시 생각한다. 입춘은 절기 중 하나로 태양이 황도 315도에 위치할 때를 뜻하며, 보통 양력 2월 4일 경에 해당한다. 입춘을 기준으로 그 해의 띠가 결정되는데, 입춘 이전에 태어난 사람은 전해의 띠를 입춘 이후 태어난 사람은 해당 해의 띠를 가지게 된다.

띠 결정 시 중요한 3가지

1. 태어난 날짜 : 음력 날짜 및 입춘 여부를 정확히 파악할 것. 애매한 경우 '음력 변환기'를 사용할 것
2. 태어난 시간 : 띠는 출생한 연도로만 결정되나, 출생 시각에 따라 오행이나 사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윤달 : 윤달이 포함된 해는 음력 설이 평소보다 늦어질 수 있다. 이 경우는 입춘을 기준으로 띠를 결정하므로 윤달 여부와 상관없이 입춘 전후로 태어난 아이의 띠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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