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닝 프린스오브웨일즈 : 부드러운 홍차계의 왕자요즘 집콕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뭔가 마시는 일이 많아졌다. 입이 심심해질 때마다 계속 커피를 마시기도 어렵고 커피를 대체할 상품을 찾다보니 그나마 괜찮은 제품이 티(tea)종류였다. 쿠팡을 들어가서 무작정 티백을 검색했고, 그 중에 이름이 가장 마음에 드는 걸로 골랐다.프린스 오브 웨일즈뭔가 이름부터 영국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이 차는 왕자를 위해 특별히 블렌딩한 홍차라고 한다.게다가 홍차 초보자들도 마실 수 있을만큼 굉장히 부담없는 향을 가졌다고 하기에 구매했다.트와이닝은 1700년대에 만들어진 굉장히 오랜 역사를 가진 홍차브랜드이다. 그만큼 전세계적인 소비자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이며, 영국의 여왕에게 수출산업장려상을 받기도 한 브랜드이다.트와이닝을 ..
'영끌족' 줄이기위해 마련한 정부의 새로운 공공임대 아파트 2020년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정부에서 시행한 소득주도 성장을 시작으로 정말 많고 다양한 횟수의 부동산 정책의 변화와 발표가 있었다. 바로 서울에 있는 아파트의 집값을 잡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그 정책의 발표를 비웃듯이 집값은 더욱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서울 전지역의 아파트 가격 상승은 물론이고 각종 부동산 정책의 풍선효과로 인해서 전국의 집값이 모두 올랐다. 나의 부모님이 계신 제천도 평균적으로 2배 정도의 집 값이 상승한 것 같다. 이런 추세 때문에 나를 포함한 젊은 세대들은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자가를 마련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이런 모습을 사람들은 '영끌족'이라고 부른다. 이는 국가에도 엄청난 부채를 만들어내고 있는 실정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