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쿡은 안드로이드를 싫어할 만도 하다 현재 IOS와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은 기타 점유율을 제외하고 22:76으로 그 격차가 매우 큰 상황인데, 2022년에는 점유율이 더욱 격차를 벌여서 12:87까지 격차가 벌어질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전체 매출의 50% 가량이 아이폰에 집중되어있는 애플로서는 타격이 클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최근 5년간 애플의 판매속도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애플의 재고회전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재고회전율의 뜻은 제품이 팔려나가는 속도를 뜻한다. 예를 들어 재고회전율이 200%라면 1년에 제품으로 꽉 찬 창고가 2번 비워진다고 이해하면 되겠다. IPhone4는 20시간만에 초기물량 완판 IPhone4S는 22시간만에 초기물량이 완판되었고,..
현재 미국에서는 미래의 테슬라 주가가 어떻게 흘러갈지를 두고 엇갈린 의견이 나와서 화제다. 골드만삭스는 테슬라에 대해서 매수의견을 내보이면서 지금의 주가보다 테슬라가 37% 추가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영화 '빅쇼트'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마이클 버리는 테슬라에 대해 공매도 선언을 했다고 한다. 12월 2일(현지시간) 나스닥 시장에서는 테슬라가 2.73% 떨어진 568.82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 마감한 뒤에 골드만삭스는 테슬라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변경했다. 목표주가는 주당 4455달러에서 780달러로 대폭 상승시켰다. 상승폭은 71%를 올렸다. 지금의 테슬라 주가와 비교해서 37%는 더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한 것이다. 월가에서 골드만삭스는 항상 테슬라에 대해서 보수적인 전..
투자의 목표는 각자가 다를 것이다. 경제적인 자유를 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신의 자산을 배로 불리기 위한 목적도 있을 것이고, 자신이 응원하는(?) 회사에 투자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 경제적 자유를 목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거나 혹은 은퇴 후에 자신의 소득 중 금융소득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꾸준히 돈을 넣어줄 수 있는 튼튼한 배당주를 골라서 포트폴리오에 넣어두는 것은 필수로 해야 할 일이다. 보편적으로 60%의 주식과 40%의 채권을 헷지용으로 총 100%의 자산을 구성하는 것은 장기투자자들에게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전략 중 하나이다. 블룸버그의 데이터로 보면 이런식의 포트폴리오 구성은 올 해 약 13% 상승했다고 한다. S&P 지수와 맞먹는 수준이기도..
올 해도 역시 건강보험료가 올랐으며 내년에도 오를 예정이라고 한다. 매년 오르는 건강보험율이 3.2%늘어나서 6.67% 늘었다고 한다. 건강보험료는 최근 몇년동안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올해가 지나면 얼마나 늘지 참 걱정되는 부분이다. 솔직히 어떤 사람들은 말이 건강보험료지 그냥 세금을 내는 거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만큼 점점 늘어나는 건강보험료가 부담스럽다는 뜻일 것이다. 아직까지는 직장가입자는 건강보험료를 사업주와 서로 50%씩 반반씩 부담해서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퇴직한 사람이거나, 직장을 다니지않고 개인적으로 사업하는 사람의 경우는 지역가입자가 되면 건강보험료는 전액부담을 해야 하는데 보험료 부담이 생각보다 매우 크다. 건강보험료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한번은..
셀트리온이라는 기업이 많은 이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셀트리온의 '창업자'인 서정진 회장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것으로 안다. 그래서 오늘은 서정진 회장의 모든 것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셀트리온의 회장이기도 하면서 셀트리온 제약의 회장이기도 하다. 서정진 회장의 출생은 1957년 10월 23일에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져있다. 아버지는 당시 충북지방산림청의 산림공무원으로 재직중이었으며 친척들이 거의 대부분 세종시 일대에 거주해왔다고 알려졌다. 그는 청주중학교를 입학해서 인천으로 이사를 와서 인천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과에서 학사를 동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으로 석사를 취득했다. 가난했던 서정진 회장의 유년기 서정진 회장은..
지금 제로금리를 달리는 이 때에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남는 돈을 모아서 투자하는 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무조건 절약하는 자세보다는 적은 금액이라도 투자를 하려고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시대에, 주린이들을 위해서 신한카드에서 새로운 카드를 출시했다고 한다. 소액을 사용할수록 더욱 잘 쌓이는 포인트로 해외 투자까지도 가능한 신한 '더모아(The More)카드'로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주주가 되어보자. 소액 적립에 유리한 신한 '더모아'카드 신한 '더모아'카드는 5천원 이상 사용하면 1천원 미만 급액을 적립해준다. 쉽게 말해, 5,000원을 사용하면 적립금액이 없지만, 5,900원을 사용하면 900원이 적립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적립률은 15.3%가 된다. 1만원 미만을 사용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