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310 아이폰을 빼면 애플의 투자가치는 어디에 있을까? 팀쿡은 안드로이드를 싫어할 만도 하다 현재 IOS와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은 기타 점유율을 제외하고 22:76으로 그 격차가 매우 큰 상황인데, 2022년에는 점유율이 더욱 격차를 벌여서 12:87까지 격차가 벌어질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전체 매출의 50% 가량이 아이폰에 집중되어있는 애플로서는 타격이 클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최근 5년간 애플의 판매속도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애플의 재고회전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재고회전율의 뜻은 제품이 팔려나가는 속도를 뜻한다. 예를 들어 재고회전율이 200%라면 1년에 제품으로 꽉 찬 창고가 2번 비워진다고 이해하면 되겠다. IPhone4는 20시간만에 초기물량 완판 IPhone4S는 22시간만에 초기물량이 완판되었고,.. 경제주식 2020. 12. 4. 더보기 ›› 테슬라 추가상승과 공매도에 대한 엇갈린 의견(+골드만삭스와 마이클 버리) 현재 미국에서는 미래의 테슬라 주가가 어떻게 흘러갈지를 두고 엇갈린 의견이 나와서 화제다. 골드만삭스는 테슬라에 대해서 매수의견을 내보이면서 지금의 주가보다 테슬라가 37% 추가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영화 '빅쇼트'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마이클 버리는 테슬라에 대해 공매도 선언을 했다고 한다. 12월 2일(현지시간) 나스닥 시장에서는 테슬라가 2.73% 떨어진 568.82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 마감한 뒤에 골드만삭스는 테슬라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변경했다. 목표주가는 주당 4455달러에서 780달러로 대폭 상승시켰다. 상승폭은 71%를 올렸다. 지금의 테슬라 주가와 비교해서 37%는 더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한 것이다. 월가에서 골드만삭스는 항상 테슬라에 대해서 보수적인 전.. 경제주식 2020. 12. 3. 더보기 ›› 연금처럼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배당주 추천 투자의 목표는 각자가 다를 것이다. 경제적인 자유를 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신의 자산을 배로 불리기 위한 목적도 있을 것이고, 자신이 응원하는(?) 회사에 투자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 경제적 자유를 목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거나 혹은 은퇴 후에 자신의 소득 중 금융소득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꾸준히 돈을 넣어줄 수 있는 튼튼한 배당주를 골라서 포트폴리오에 넣어두는 것은 필수로 해야 할 일이다. 보편적으로 60%의 주식과 40%의 채권을 헷지용으로 총 100%의 자산을 구성하는 것은 장기투자자들에게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전략 중 하나이다. 블룸버그의 데이터로 보면 이런식의 포트폴리오 구성은 올 해 약 13% 상승했다고 한다. S&P 지수와 맞먹는 수준이기도.. 경제주식 2020. 12. 2. 더보기 ››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1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