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익꿍의 책장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책은 책장 한 구석에 있던 책인데요. 2014년도에 출판된 책이네요.제가 사놓고 안읽었던 책인거 같기도 하고, 정확히 누가 구매했는지 알 수 없는 책입니다만,읽어보니 굉장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던 책입니다.책이 사놓고 꼽아놓기만 했는데도 약간 표지 색이 바랬네요. '기적 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작은 습관의 힘 - 습관의 재발견' 입니다.지금 시중에서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는 'ATOMIC HABITS'이라는 책과 뭔가 연결되는 내용이 있을려나요? 읽어보신 분 계시면 제가 올린 내용이랑 비슷한 게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 책도 아주 작은 습관을 통해서 변화를 일으키는 내용을 말하고 있는데, 그 책도 꼭한번 읽어보고 싶네..
안녕하세요.오늘은 몇년전부터 계속 회자되고 있는 4차산업혁명 이야기를 해보려고 책을 가져왔어요.이 책은 2017년에 구매해서 읽었던 책이네요.이 책을 읽었을 당시에는 에이..말도안돼 하면서 읽었는데 의외로 여기 있는게 실현된 부분이 많더라구요.일자리는 점점 A.I와 똑똑해지는 로봇들이 잠식해가고 있구요.그래서 책장을 쭈~욱 보는데 다시 한 번 읽고 싶어지더라구요. - 우리는 지금 예측불가능한 미래와 마주하고 있다 ! 세계경제포럼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클라우스슈밥이 말해주는 기존의 가치를 모두 깨버리는 '파괴적 혁신'그리고 대전환의 물결, 메가트랜드인 4차산업혁명은 이제 어느 누구도 역행하고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로버트J.쉴러 예일대 교수님은 이런말을 했다고 합니다."사회에 거대한 혼란이 다가온 후 제4차 ..
안녕하세요.익꿍의 책장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오늘은 에세이집을 가져와봤어요.삶이 지친분들에게 위로를 드리는 책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참 읽으면서 와닿는 부분이 많았던 책입니다.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당신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한 용서와 사랑의 시간당신을 용서하라는 말보다 나 자신을 용서하는 시간이라는 글이 저는 왠지모르게 뭉클하네요. 제 안에 있던 마음이 제게 서운한 게 많았나봐요.시인 김재진님에 대하여 김재진님은 원래 방송사 PD로써 활발하게 활동해오시던 분이셨다고 합니다.그런데 돌연 직장을 떠나신거죠(무슨 계기가 있을까요?)바람처럼 떠도는 삶을 지내시며 마음공부전문방송을 만드셔서 배우고 가르치는 일을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대표작으로는 그리고 어른이 읽는 동화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스..
안녕하세요!익꿍의 책장! 오늘은 아주 HOT한 책을 가져왔어요. 저는 김새해작가님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요. 김새해 작가님이 이 책으로 영상을 찍어서 올리신 걸 보고 교보문고에서 바로 주문했답니다.멋진 두 분의 투샷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요.작가가 계속해서 나에게 해주는 것 같은 말들이 글 속에 많았습니다.앞 표지에 공식이 하나 있습니다.everything = figure out모든것 = 해결하다모든것은 해결할 수 있다 정도로 해석되겠네요.- 힘은 당신 안에 있다.이 문구만 보고도 작가가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해주고 싶어하는지 알 것 같았어요.나의 생각과 믿음은 한계가 없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은 나에게 있다구요. 결국 내 믿음이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힘이 있다면 해결하는 힘 ..
안녕하세요.익꿍의 책장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오늘 제가 가져온 책은 요새 1인 크리에이터가 대세가 된 지금 한번쯤 읽어보면 도움이 될만한 책입니다.상상하여? 창조하라! 라는 책인데요. 초판이 2008년에 나온 책이네요.지금 1인 크리에이터 춘추전국시대라고 불릴만큼 누구나 다 크리에이터로써 활동을 활발히 해 나가고 있습니다.제가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써내려가면서 여러분과 정보공유를 하는 것 자체도 아마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이 책을 지으신 분은 유영만 교수님으로'지식생태학자' 이시며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셨고, 삼성경제연구소 인력개발원에서 미래 인재들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셨던 분입니다.현재 한양대학교 교수님으로 계신 분이죠.매스컴에 아직도 활발하게 등장하시..
안녕하세요.익꿍의 책장 입니다.오늘 제가 책장에서 꺼내온 책은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입니다.아름다운 마무리 - '무소유'로 소유로부터의 해방감을 일깨워주신 법정스님 법정스님 하면 많은 분들이 알고계신 게 바로 무소유가 아닐까 싶어요.책으로 나와 다른 분들의 생각과 사고방식을 접하고 "난 이렇게 할 수 있을까?" 나에게 대입시켜보는것도 책을 읽는 묘미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맞다/틀리다' 가 아닌 나와 '다르다')그런데 부를 원해서 공부하고 자기개발을 하는 저의 마음 저변에 있는 '자유'가 무소유에서 나오는 '해방감'과 비슷하다고 저는 생각했어요.어찌보면 전혀 반대의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은데(물론 소유와 무소유는 반대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자유를 갈망한다'라는 큰 틀이 일맥상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