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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뜻은 뭘까? 최근 코로나 블루 라고 하는 말을 한번쯤은 매스미디어에서 봤을 것이다. 코로나 블루의 뜻은 뭘까? + 우울감을 뜻하는 = 코로나 블루를 합쳐서 만들어진 신조어다.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거의 반 년)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급격하게 큰 변화를 겪게 되면서 생기는 우울한 기분이나 감정 혹은 무기력증을 이야기한다. 위에서 언급한 큰 변화에는 야외에 외출시 감염될 수 있다는 심리적 압박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생활의 제약이 커지면서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야기하자면 감염병과 관련된 정보와 뉴스를 지속적으로 접촉하거나 작은 증상에도 혹시 코로나가 아닐까? 하며 걱정하게 되는 것. 그리고 우리가 평소 착용하지 않았던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숨을 쉰다는 게 실제로는 갑갑하지 않도록 만들어놨어.. 건강정보 2020. 8. 11.
돈 못버는 이유와 내가 블로그하며 느낀 점들(feat. 신사임당) 얼마 전 의 채널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영상을 봤다.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냈고, 자수성가의 아이콘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존경심마저 드는 유튜버 중 하나이다. 그가 올린 영상들을 살펴보다가 내가 본 하나의 영상이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그중에 영상의 제목이 '돈 못 버는 원인'이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그 영상을 보면 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A와 B 두 가지의 선택지가 있을 때, 어떤 한 선택지를 고르면서 하나를 잃게 되는 수익률이 기회비용이라는 이야기이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 글을 그 분이 보실지 안보 실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생각했을 때 겁이 많이 났다.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몰랐다... 해보고 2020. 8. 10.
구월동 인천시청 샐러드 맛집 심풀 국민소득이 높아지고 비만인구가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샐러드를 판매하는 곳이 생겨났는데, 우리 집 근처인 구월동 인천시청의 근처에도 꽤 괜찮은 샐러드 맛집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신선한 샐러드 판매점 심풀 인천시청에서 CGV쪽으로 내려오다보면 오피스텔 건물들 사이에 자그마한 가게가 하나 있다. 그곳이 바로 심풀. 저녁에 찍은 심풀의 모습 심플 + 풀떼기 = 심플하게 풀로 한 끼 해결하라는 뜻인가...? 가게 바로 옆에 주차공간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끌고 샐러드를 사러 오시는 분들도 볼 수 있었다. 심풀의 메뉴와 내부 심풀 매장에 들어가면 한 쪽 벽면에 모든 메뉴가 사진과 함께 보기좋게 액자에 걸려있다. 사실 아무리 글로 잘 표현을 해놓는다고 해도.. 가고먹고 2020.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