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미 맥북 케이스1 1만원대 가성비 맥북 클리어 하드케이스 이걸로 종결 이번에 맥북M1PRO를 구매하면서 노트북을 처음으로 400만 원 가까이 지불하고 구매했다. 그렇기에 작은 흠집 하나라도 날새라 엄청나게 소중하게 다루며 사용하고 있었다. 그랬더니 옆에 있던 여자 친구가 '병'적으로 맥북을 소중히 다루는 날 보더니 하드케이스를 사준다면서 대신 구매해서 집으로 배송시켜줬다. 신형 맥북 16인치는 출시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하드케이스들이 출시된 걸 보면 정말 맥북의 팬덤(?)이 얼마나 강력한지 새삼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애플 주주라서 뿌듯) 여자 친구도 이 케이스를 구매하기 전에는 사실, 16인치 신형 맥북의 케이스가 아니라 기존에 있던 인텔 칩 기반 맥의 케이스가 올까 봐 한다. 그런데 내가 받아보니 만족도가 생각보다 꽤 높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를 해주.. 온갖정보 2021. 12. 16.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