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동 추어탕1 간석동 나만 몰랐던 40년 맛집 할머니 추어탕 여자 친구의 가장 친한 학창 시절 친구가 간석동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여자 친구와 간석동을 생각보다 자주 놀러 가게 되었다. 그 친구가 이번에 맛집을 소개해준다면서 추어탕을 먹으러 가자고 했었는데, "인천에 맛있는곳이 있었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졸졸 따라갔다. 40년이나 된 추어탕 음식점이 간석동에? 친구의 안내대로 여자친구와 같이 졸졸 따라가다 보니 생각보다 가까운 대로변에 추어탕 음식점이 있었다. 전문 주차요원분까지 있는 걸 보니 사람이 평소에 얼마나 많이 오는지 알 것 같았다. 어른들 모시고 가기좋은 송도 카페는 '이 곳' 우리나라 자영업 창업 중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창업이 카페창업이다. 그런만큼 전국적으로 갈만한 카페가 엄청나게 많은데 오늘은 그 중에서 인천 송도에 위치한 카페 하나를 .. 가고먹고 2021. 12. 10.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