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직녀1 견우와 직녀 칠석과 오작교 7월 7일은 칠석 칠석은 한국의 24절기 중 하나인데 이 절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바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이다. 이 때는 1년 동안 멀리 떨어져 지내다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이라고 한다.목동 '견우'와 옥황상제의 손녀 '직녀'의 결혼이었다.그 둘은 결혼했지만 그 뒤에도 옥황상제의 눈 밖에 날 행동을 해서 이에 화가 난 옥황상제가 둘을 은하수를 기준으로 동쪽에 견우를, 서쪽에 직녀를 보내서 떨어져 살게 했다.일년 내 그렇게 떨어져 지내다가 그 둘이 만나게 되는 유일한 날이 바로 칠석인 것이다.오작교까마귀'오' 까치'작' 다리'교' 해서 까마귀와 까치가 놓은 다리를 일컬어 오작교라고 부른다.이 오작교는 견우와 직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까마귀와 까치들이 이들을 칠석에 만나게.. 온갖정보 2020. 7. 6.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