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2 ASML 배당 받으며 20년 장투 가능한 이유(+레이 달리오 공매도) 조금 지난 이야기지만, 나는 ASML이라는 기업의 주식을 공부하고 투자한 지 1년 반이 지났다. 물론 주식시장에서 1년 반이라는 시간이 긴 시간은 아니겠으나, 꾸준히 적립식으로 매수하면서 애정(?)을 가지고 장투 해왔다. 그런데 1년에 두 번 ASML에서 지급해주는 반기배당으로 배당도 받으면서 회사 자체의 가치가 성장할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투자 중인 내 주변에서 레이 달리오 공매도 소식과 함께 걱정 섞인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배당도 받으면서 주식의 가치도 함께 성장하는 주식으로 ASML은 과연 어떻고, 다른 사람들의 시각은 어떤지도 이번 글에서 알아보고자 한다. 일단 해당 종목에 투자를 하고 있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인증'부터 해야 한다고 들었다. 내가 받은 배당금은 약 54달러.. 경제주식 2022. 6. 29. 더보기 ›› 공매도 뜻과 재개 논란 공매도 뜻 공매도란 주가의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판 후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 가격에 다시 사서 빌린 주식을 갚고 그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 중 하나이다. '공'(없는 것)매도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뜻이다. '숏 포지션'을 취했다는 말은 공매도를 했다는 말이다. 갑자기 정신줄을 놓고 파는 '공황'매도와는 다른 뜻이다. 흔히 싸게 산다음에 비싸게 팔아서 남는 차익을 갖는 것이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으로 많이 알고 있는데, 공매도는 일반 주식거래와 순서가 다르다. 공매도 거래 순서 1. 있지 않은 주식을 내가 먼저 비싸게 판다. 2. 나중에 싸게 산 후에 갚는다. 3. 차익을 챙긴다.(수익실현)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주식의 가격이 떨어져야 돈을 버는 반대의 개념이다... 경제주식 2020. 8. 1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