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목표는 각자가 다를 것이다. 경제적인 자유를 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신의 자산을 배로 불리기 위한 목적도 있을 것이고, 자신이 응원하는(?) 회사에 투자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 경제적 자유를 목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거나 혹은 은퇴 후에 자신의 소득 중 금융소득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꾸준히 돈을 넣어줄 수 있는 튼튼한 배당주를 골라서 포트폴리오에 넣어두는 것은 필수로 해야 할 일이다. 보편적으로 60%의 주식과 40%의 채권을 헷지용으로 총 100%의 자산을 구성하는 것은 장기투자자들에게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전략 중 하나이다. 블룸버그의 데이터로 보면 이런식의 포트폴리오 구성은 올 해 약 13% 상승했다고 한다. S&P 지수와 맞먹는 수준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