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익꿍의 책장 입니다.오늘 제가 책장에서 꺼내온 책은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입니다.아름다운 마무리 - '무소유'로 소유로부터의 해방감을 일깨워주신 법정스님 법정스님 하면 많은 분들이 알고계신 게 바로 무소유가 아닐까 싶어요.책으로 나와 다른 분들의 생각과 사고방식을 접하고 "난 이렇게 할 수 있을까?" 나에게 대입시켜보는것도 책을 읽는 묘미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맞다/틀리다' 가 아닌 나와 '다르다')그런데 부를 원해서 공부하고 자기개발을 하는 저의 마음 저변에 있는 '자유'가 무소유에서 나오는 '해방감'과 비슷하다고 저는 생각했어요.어찌보면 전혀 반대의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은데(물론 소유와 무소유는 반대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자유를 갈망한다'라는 큰 틀이 일맥상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