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닝 프린스오브웨일즈 : 부드러운 홍차계의 왕자요즘 집콕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뭔가 마시는 일이 많아졌다. 입이 심심해질 때마다 계속 커피를 마시기도 어렵고 커피를 대체할 상품을 찾다보니 그나마 괜찮은 제품이 티(tea)종류였다. 쿠팡을 들어가서 무작정 티백을 검색했고, 그 중에 이름이 가장 마음에 드는 걸로 골랐다.프린스 오브 웨일즈뭔가 이름부터 영국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이 차는 왕자를 위해 특별히 블렌딩한 홍차라고 한다.게다가 홍차 초보자들도 마실 수 있을만큼 굉장히 부담없는 향을 가졌다고 하기에 구매했다.트와이닝은 1700년대에 만들어진 굉장히 오랜 역사를 가진 홍차브랜드이다. 그만큼 전세계적인 소비자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이며, 영국의 여왕에게 수출산업장려상을 받기도 한 브랜드이다.트와이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