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1 온투법 P2P 금융업법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소위 'P2P금융업법','온투법'이 8월 27일부터 시행된다. 2003년에 제3금융권으로 대부업이 편입된 이후에 17년 만에 신종 금융업이 세상에 등장하는 것이다. 제도권 밖에 존재했던 P2P 금융사의 '돌려막기', '먹튀','연체율' 등의 각종 논란들이 사라질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P2P 금융업계는 2016년에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첫 발의를 한 이후 4년 여 만의 법제화다. 그동안 인터넷 전문 은행부터 간편송금이나 간편결제 등 핀테크의 바람을 타고 P2P 금융업의 제도권화가 이뤄지게 된 것이다. P2P금융업의 미래는? P2P금융업의 미래가 밝지만은 않다. P2P 금융시장에 200개가 넘는 업체가 등장하면서 '사기꾼'들 같은 범죄자들도 나타났으며, 업체의 대표가 구.. 경제주식 2020. 8. 26.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