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가 기존의 '모빌리티 사업단'을 분할해서 국내 최대의 네비게이션 앱 '티맵'을 중심으로 한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티맵모빌리티'를 내년 상반기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래서 많은 주주들이 LG화학처럼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해서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데 그에 따른 주가는 어떻게 흘러갈지 또 장기적 관점에서는 어떨지 확인해보자. SKT의 물적분할으로 탈통신 계획 SKT의 물적분할로 인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래에서 살펴보자. 물적분할의 형태로 '분사'하는 모빌리티 자회사의 지분은 SKT가 100%를 소유하는 형태이다. SKT는 모빌리티를 오는 2025년까지 기업가치 4조 5000억원으로 키워서 더이상 통신회사가 아닌 '빅테크'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큰 포부를 밝혔다. '티맵모빌리티'와 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