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익꿍의 일기에 오늘은 제가 먹어본 편의점 음식을 리뷰해보려고 급하게 로그인 했습니다.오늘 친한 동생이 편의점 라면을 사준다고 하길래 따라가서 맛있는게 뭐가 있을까..? 하면서 찾아보고 있었는데요.갑자기 CU 주인 아주머니께서 "이거 요새 없어서 못파는데 안먹어봐요?" 라고 하시는거에요.그래서 저희가 물어봤죠? "뭔데요 이게?" 했더니요새 매우 유행하는 편스토랑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거기서 우승을 해서 출시한 제품이라는 거에요. 처음에는 이름만 보고 '도전' 과 '앵그리'가 써있는걸 보고 둘다 함께 이야기 했죠."엄청 맵기만 하고 별로일 거 같은데.."하구요.그리고 일단 파스타가 아니라 쫄면이던데 면이 물 없이도 잘 익으려나..? 하는 고민도 있었구요.근데 동생이 하나 사서 나눠먹어 보자면서..
저는 집에서 강아지를 키워요강아지는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를 키우고 있답니다.이름은 콩이에요.나이는 9살 이구요.우리 콩이는 간식을 전~혀 가려서 먹지 않아요.왜냐면 간식 자체를 잘 주지 않거든요. 간식(?)이라고 하면 잘 씻은 두부나 제가 양배추 씻어서 그냥 바로 먹을 때 자주 줘요.그럼 옆에서 실제로 개풀 뜯어먹는 소리가 나곤 한답니다.아그작 아그작 하면서요.사실 저는 강아지 간식도 직접 만든 게 아니라면 걱정이 되더라구요. 어떤 환경에서 어떤 재료를 써서 만들었는지도 모르고, 저는 황태를 사와서 줘요.간식을 일단 많이 주지도 않지만 그 이외에 채소나 과일을 주는 편입니다.꼬리꼬리한 냄새를 강아지들이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콩이는 정말 좋아하거든요.근데 오늘 강아지 간식을 선물받았어요.그래서 ..
안녕하세요.익꿍의 책장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리뷰해 볼 책은 하버드대 인생학 명강의 -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입니다.(책이 조금 꾸겨졌..네요ㅠ.ㅠ) '이 책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대주제를 놓고 그 안에서 여러 소주제들로 인생의 가이드라인과 격언들을 모아놓은 책입니다.사실 이 책에 있는게 정답이 아닐수도 있고, 공감하시지 못할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어요.인생이라는게 남이 '이렇게 살아라' 한다고 그대로 살아지는 건 아니니까요.그럼 어떤분들은 이런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실수도 있을 거 같아요.자기개발서 읽는거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그 사람 인생방식을 본인에게 강요당하는 것 같다, 그 사람이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