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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에 하늘길이 다시 열리고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관광지들이 여기저기 떠오르고 해외 여행지 검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 그동안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에 공급이 따라가지 못했었는데, 현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여행지를 어디로 선정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데 가장 괜찮았던 여행지를 추천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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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 파리
프랑스 파리는 1년 내내 온도가 따뜻하고 상대적으로 온도차가 다르다. 봄과 여름에는 10도 초반에서 20도 초반, 가을과 겨울에는 5~7도로 유지되고 있다.
큰 도시라서 외국 음식점이 많고, 세계적인 명품들이 밀집해 있집해 있기로 유명하다. 유명한 관광지가 워낙 많고, 악취로 악명 높은(?) 메트로가 있기 때문에 비교적 교통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하다.
유명한 관광지가 너무 많아 이를 위해서 방문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데다가 에펠탑 인증사진을 위해서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유명한 관광지를 몇 개 꼽아보자면 개선문, 노트르담 대성당,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엘리제 궁전, 바스티유 광장 등 굉장히 많고 한 번에 모두 둘러보기 힘들 정도라 여러 번 여행을 가는 사람도 많다.
단, 파리는 치안이 좋지 않으며 소매치기가 많다고 전 세계에 소문난 불명예를 가진 도시이기도 하다. 현지인들도 소매치기에게 당하며, 여행객으로 보이면 가장 빠르게 타깃이 될 수 있다. 바지 주머니에 절대 귀중품이나 스마트폰을 넣어두면 안 되는 건 당연하고, 손에 들고 있는 것까지 가지고 튀어버린다고 하니 손 자체를 조심해야 한다.
파리의 숙소는 너무나 다양하다, 치안을 생각하면 당연히 파리의 중심지에 있는 5성급 숙소에 있어야 하지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가격 대비 성능을 따지는 '가성비'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믿을만한 곳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아래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묶을 수 있는 파리 호텔을 확인해 보기 바란다.
2. 호주 시드니
호주의 도시 중 하나며, 수도인 캔버라보다 훨씬 더 사람들에게 유명하다. 그래서 호주 수도를 물어봤을 때 '시드니'라고 답하는 사람도 많이 보인다.
시드니는 호주의 경제 중심지로 글로벌기업들의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금융 중심지이기도 하다. 인구수는 약 500만 명 정도에 살기 좋아 출산율도 높고 우리나라에서 알려진 워킹홀리데이처럼 일하러 들어왔다가 눌러앉아서 사는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여행에도 적합한 도시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기후도 사계절 내내 살기 좋고 겨울에도 크게 춥지 않아서 사람들이 좋아하고 가장 더운 1월(호주는 한국과 반대)에도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지 않고, 가장 추운 겨울에도 영하로 잘 떨어지지 않아 여행을 하더라도 날씨 때문에 실망할 일이 거의 없다.
시드니의 주요 관광지는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로 볼 수 있으며 이 두 가지가 시드니의 아이덴티티라고 불러도 될 만큼 많은 이들이 여기를 방문하기 위해서 시드니에 여행을 계획한다.
특히 둘이 합쳐진 야경을 페리에 타고 구경하거나, 본다이비치에 방문해서 전 세계의 관광객들을 모두 만나보고 싶다면 방문해 볼 만한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게다가 OPAL이라는 대중교통 카드 하나만 있으면 페리, 버스, 경전철, 전철 등 모든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불편하지는 않으나, 땅덩어리가 워낙 넓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고 일본이나 대만을 생각하고 방문한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실망을 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시드니에는 포시즌스나 샹그릴라 또는 메리톤 힐튼 등 5성급 호텔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적인 면에서 비교적 합리적인 4성급 호텔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아래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의 호텔을 미리 예약해 보는 건 어떨까?
3. 인도네시아 발리
인도네시아 중에서도 발리는 신혼여행지로도 손꼽히는 장소인데, 환상적인 해변과 저렴한 물가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특히 해변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추억을 만들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많은 부부들이 신혼여행을 떠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우붓 지역이 가장 유명하며, 해당 지역은 왕궁을 중심으로 걸어 다니기만 해도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느끼기에 충분하며, 전통 미술이 유명해서 다양한 미술관이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 될 수 있다. 요가를 하러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 요가체험을 해주는 호텔도 많고, 마사지는 동남아 특징처럼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다.
단, 여행자들이 다니기에 불편한 점을 꼽으라면 대중교통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우버나 그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추천하고 있다.
택시를 타고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으나, 동남아의 특성이 늘 그렇듯이 요금 올려치기가 워낙 심해서 관광객이라는 것을 걸리는 순간 엄청난 바가지를 쓸 수 있다.
나는 주변에서 발리 여행을 떠난다고 하면 무조건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서 교통과 가이드를 껴서 다니기를 추천하는데, 그만큼 교통을 내가 알아서 하는 것이 초보들에게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발리 여행을 한 번쯤 떠나보기를 바라며, 저렴한 항공권을 아래에서 찾아보도록 하자.
4. 일본 도쿄
인구 약 1,000만 이상의 최대 도시로, 일본 수도권이 형성되어 있고, 다국적 기업의 본사가 가장 많은 곳이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워 많은 이들이 첫 해외여행지로 선택하는 도시다.
우리에게 먹거리도 익숙하고 문화도 익숙한 데다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대부분 방문하면 만족하는 해외 도시 중 하나이며, 특히 초밥은 기본이고 라멘이나 나베, 오코노미야끼, 타코야끼 등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메뉴들을 가지고 오랫동안 운영한 맛집들이 즐비해있는 도시로 '먹부림'하기에도 매우 적절한 도시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요즘은 도쿄 스카이트리가 유명해지면서 도쿄에 방문한 사람들이 꼭 한번 방문해서 '인증'을 하는 장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바닥이 유리로 된 부분에서 인증 사진을 찍는데 강심장들에게만 가능한 사진촬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시부야에 가면 하루 50만 명 이상이 걸어 다니기로 유명한 '스크램블 교차로'와 시부야스트림, 스크램블 스퀘어 등 다양한 복합시설이 문을 열면서 일본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들도 한 번은 들러야 하는 필수코스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오모테산도를 방문해서 다양한 맛집과 브랜드의 로드샵에서 즐거운 쇼핑을 즐길 수도 있기에 팬데믹 사태가 해제된 지금 많은 여행객들이 제주도를 선택하지 않고 도쿄로 방문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도쿄로 가는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확인해보고 싶다면 아래에서 직접 확인해 보기를 추천한다.
5. 이탈리아 로마
이탈리아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로마는 과거 로마제국의 수도이기도 했으며, 유럽의 중심이라고 불릴 만큼 대단한 세계문화유산과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역사유적들이 현재까지 잘 보존되고 있어서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관광지이며 예술과 낭만의 도시로 불리기도 한다.
대표적 관광지로는 로마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콜로세움부터 시작해서 콜로세움 옆의 황궁이 있던 자리인 팔라티노 황궁 그리고 로마의 4대 성당(성모 마리아, 성 요한, 성 베드로, 성 바오로) 및 베네치아 광장 등 다양한
로마는 길이 복잡하고 포장이 제대로 되지 않은 곳이 많아서 자칫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돌아다니면 체력이 금세 방전될 수 있어 일정을 빡빡하게 잡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로마패스라는 것을 구매하면 72시간 또는 48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할 수 있으며 박물관을 각각 2곳과 1곳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해주고, 나머지 박물관과 유적지도 일정 금액 할인을 해주니 여행 목적이라면 무조건 패스를 끊는 것을 추천한다.
주의해야 할 점을 하나 꼽으라면 여기도 가장 위에서 소개한 '프랑스'처럼 소매치기가 워낙 많아서 현지인들도 주의해야 하며, 관광객이라면 말을 걸어오는 사람 자체를 경계해야 하며 대꾸를 해서는 안된다. 특히 여성들이 거절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처음부터 강하게 대응해야 따라붙거나 계속 찝쩍거리지 않으니 알아두기 바란다.
특히 이렇게 치안이 좋지 않은 도시에서는 더더욱 좋은 숙소를 선택해서 묵어야 한다. 세계적인 관광지인만큼 5성급 호텔부터 3성급 호텔까지 주머니 사정에 맞춰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호텔들이 아래에 최저가로 준비되어 있으니 직접 확인해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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