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싸이 흠뻑쇼 전국 일정 티켓 가격 예매 꿀팁 준비물

이번 글에서는 2024 싸이 흠뻑쇼 전국 일정 티켓 가격 예매 꿀팁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매년 여름마다 가장 큰 인기를 몰고 다니는 콘서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싸이 흠뻑쇼가 올 해도 진행된다고 한다. 작년에는 티켓팅을 할 때 인원이 많이 몰리면서 너무 어려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티켓 예매 꿀팁과 방법부터 가격과 전국 일정까지 아래에서 한 번에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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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싸이 흠뻑쇼 가격

전년도에는 아래와 같은 가격을 제시했었다. 아마 아래의 가격에서 약 14,000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스탠딩 SR : 165,000원 > 179,000원 예상
• 스탠딩 R : 154,000원 > 168,000원 예상
• 지정석 SR : 165,000원 > 179,000원 예상
• 지정석 R : 154,000원 > 168,000원 예상
• 지정석 S : 132,000원 > 146,000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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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은 스탠딩 및 지정석 두 종류로 구분되고 '스탠딩'의 경우 무대 가까이에서 서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편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현장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위치이며, 지정석은 편하게 앉아서 관람을 하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본인이 2024 싸이 흠뻑쇼를 어떤 방식으로 즐길지 선택한 뒤 그에 맞는 좌석을 선택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2024 싸이 흠뻑쇼 일정 및 장소

2024년 흠뻑쇼는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된다.

• 서울 : 잠실 주 경기장, 6월 30일부터 7월 2일
• 원주 : 종합운동장, 7월 8일
• 여수 : 진남종합운동장, 7월 15일
• 수원 : 월드컵 보조경기장 7월 22일과 23일
• 보령 : 종합경기장, 7월 29일
• 익산 : 종합운동장, 8월 5일
• 인천 : 아시아드 주 경기장, 8월 12일
• 대구 : 스타디움 주 경기장, 8월 19일 및 20일
• 부산 :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8월 26일 및 27일

흠뻑쇼 티켓 예매 꿀팁 8가지

2024 싸이 흠뻑쇼 티켓 예매 시 알아두면 좋은 꿀팁은 약 8가지 정도로 함축해서 소개할 수 있다. 이보다 빠른 인터넷 속도와 높은 PC사양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다.

1. 브라우저는 크롬 선택 : 예매 시 다양한 브라우저를 사용할 텐데 파이어폭스나 에지를 사용하기보다 안정적인 크롬을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2. 새로고침은 금물 : 아마 티켓을 빠르게 예매하기 위해서 대기화면에서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으면 '새로고침'을 누르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그렇게 하지 말고 '새 창 열기'를 눌러서 창을 여러 개 띄우는 것이 더 유리하다. 새로고침을 할 때마다 순번이 뒤로 밀리고 그럼 예매를 하기 어려워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3. 차분히 기다리기 : '새 창 열기'를 통해서 창을 여러 개 띄워놨다면 이 상태에서 조금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4. 좌석은 미리 예습하기 : 공연을 어디서 하는지 미리 확인해 두고, 어느 위치에 있는 티켓을 예매할지 머릿속에 1순위부터 3순위까지는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5. 취소표 노리기 : 만약 위의 준비가 다 끝났음에도 2024 싸이 흠뻑쇼 티켓 예매를 하지 못했다면 그때는 예매일부터 일주일 동안 티켓 판매 사이트에 자주 접속해서 취소된 좌석이 있는지 확인하고 재빠르게 예매해야 한다.
6. 무통장 결제는 필수 : 카드 결제를 하려면 카드번호도 입력해야 하고, activeX와 같은 각종 결제 프로그램 설치도 필수다. 그렇기에 무조건 무통장 결제를 진행하거나 가상계좌 입금을 통한 결제를 진행하기를 추천한다.
7. 다양한 기계 사용 : 높은 성능의 PC뿐만 아니라 각종 모바일 기기를 적극적으로 함께 활용해야 한다. 어느 플랫폼에서 빠르게 진행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8. 팝업 차단 해제 : 가끔 팝업 차단을 해둬서 결제창이 안 뜨거나,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매 전 '팝업 차단 해제'를 해두자.

2024 싸이 흠뻑쇼 꿀팁 및 준비물

자차를 이용해서 흠뻑쇼를 즐기려는 사람이 있다면 강력하게 말리고 싶다. 입장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공연이 끝나고 나가는 차들의 행렬이다. 지난번에 나올 때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차를 빼느라 애를 먹었으니 가능하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만약 집이 멀다면 늦어도 이주일 전에는 근처에 숙소를 잡아둬야 한다.

 

또한 지정석은 자리가 정해져 있어서 엄청 일찍 갈 필요는 없지만 스탠딩 좌석을 구매했다면 무조건 3~4시간은 먼저 가서 줄을 서서 먼저 입장해야 내가 원하는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또한 줄을 서면 화장실에 가기가 힘들기 때문에 미리미리 다녀오는 것도 잊지 말자.

 

또한 흠뻑쇼는 드레스코드가 있는데 '파란색'을 무조건 입어야 한다. 이때 청바지나 면소재의 옷을 입기보다는 젖어도 빠르게 마르는 소재의 스포츠 기능성 의류를 입고 가기 바라며, 신발은 크록스 및 아쿠아슈즈 등 물에 젖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신발을 추천하고 싶다.

 

게다가 몇 시간 동안 계속 뛰면서 놀기 때문에 체력 이슈가 발생할 수 있으니 초코바와 같은 고열량 간식을 무조건 챙겨서 가기 바라며, 물품을 따로 보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방수가 가능한 가방을 하나 챙겨가서 몸에 걸어두고 놀면 신나게 2024 싸이 흠뻑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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