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천사지원금 840만 원 지원대상 신청방법 이음카드 유효기간
이번 글에서는 인천시 천사지원금 840만 원 지원대상 신청방법 이음카드 유효기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요즘 저출산문제는 어디를 가든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다. 그리고 이걸 해결하기 위해 여러 지자체에서는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여러 금전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최근 1억 원이 넘는 돈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공약으로 뉴스에도 나오며 화제가 되었던 인천시 출생지원금 중 하나인 천사지원금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혹시 출생한 지 얼마 안 된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보고 도움을 받기 바란다.
인천시 천사지원금 이란?
인천시에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된 저출산 정책 중 하나로 2023년 12월 발표된 '1억 플러스 드림' 중 하나에 해당하는 지원금이다. 출산 후에 지급받는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과 더해서 매년 120만 원씩 무려 7년 동안 총 840만 원을 지원하는 혜택을 준다. 이렇게 지원금을 지급해서 총 1,04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이 돈으로 자녀를 낳아 키우는데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하나의 목적에 의해 탄생한 정책이다.
지원대상 및 혜택
자녀를 출산한 사람들이 물론 대상이 되어야 하지만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아래에서 제시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인천시 천사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첫 번째로 2023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아이가 있는 가정이어야 하며, 부모 중 한 명이 인천시에 1년 이상 주소지를 등록하고 거주 중이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아동의 생일을 기준으로 매년 신청해야 하니 첫 해에 한번 신청했다고 안심하고 다음 해에는 신청하지 않으면 받지 못한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제공되는 혜택은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1년마다 1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매달 10만 원씩 받는 형태가 아닌 한 번에 120만 원을 지급받게 되니 이 부분을 기억하기 바란다.
신청기간 및 신청방법
신청기간은 아동의 생일로부터 60일이 지나기 전에 신청해야 하며,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9일 사이에 태어난 아이라면 반드시 올 해 8월 8일 이전에 신청해야 한다. 그 이후에는 신청도 불가능하고 한 해에 받을 수 있는 120만 원을 날리게 되니 주의하기 바란다.
또한 신청 후 지급되는 120만 원을 현금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인천시 지역화폐인 'e음카드'안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기 때문에 미리 '인천e음' 앱을 설치 후 가입하고 카드를 발급받아놔야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지급받은 포인트는 유효기간이 존재해서 1년 이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모두 '소멸'된다는 점이다. 가능하다면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사용해서 소진하도록 하자.
신청방법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2ch 모두 어디든 신청이 가능한데, 인터넷이 가능하다면 굳이 더운 날씨에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정부24]를 통해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6월 10일 오전 9시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으니, 이 글을 읽자마자 바로 아래를 참고해서 바로 신청하러 가기 바란다.
지급된 이음카드 포인트 사용처
매년 지급되는 120만 원의 인천시 천사지원금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신청 시 e음카드를 통해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는데, 이음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라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단, 사용처에서 사용은 포인트 지급 이후 12개월 이내에 모두 완료되어야 하며 그 이후에는 소멸되는 유효기간이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인천시 천사지원금은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 큰 도움이 되는 지원금 제도로 아쉽게도 2023년 이전 출생 자녀들에게 소급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점, 계좌로 돈을 입금해 주는 방식이 아니라 포인트지급 방식이라는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제도다.
인천 시민이라면 반드시 신청해서 혜택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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