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급여 총정리(+청년분리 중복지급 신청자격) 오늘 알아볼 주제는 부모님이나 자녀의 재산이 아무리 많더라도 본인의 수입과 재산이 적으면 월 31일만원의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는 2021년 주거급여제도의 변경된 내용과 청년들은 내년부터 이중으로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작년 12월 1일부터 사전신청을 받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소개하려고 한다. 주거급여란? 주거급여는 정부에서 일정소득이하 국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서 무주택자라면 월세나 전세비를 지원해주고 집이 있는 경우는 수리비를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기초생활보장제도에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가 있는데 이중 오늘 설명할 주거급여는 2018년부터 부양의무자 조건이 사라져서 부모나 자녀가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본인만 수익이 적으면 주거급여를 받을 수..
2021년 정부가 밀어주는 직업 추천 주거복지사 요즘 부동산 정책에 관련된 뉴스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 정치적 논쟁은 둘째치고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부동산 가격과 세금 이런 문제와는 별도로 정부에서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들을 꾸준히 내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공공임대주택과 관련된 것이다. 내년부터 중산층도 입주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임대주택이 늘어날 예정이라고 한다. 오늘은 이런 공공임대주택이 늘어남에 따라 일자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직업과 자격증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다. 주거복지사는 뭐하는 직업일까? 주거복지사는 자력으로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서 복지적 차원에서 주거서비스를 지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