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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먹고125

구월동 디저트 마카롱카페 달채움(feat.데이트코스) 안녕하세요.익꿍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저는 인천 구월동에서 누구와 만날 일이 있거나 갑자기 달콤한 디저트가 생각날 때,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달다구리한 에너지로 기분전환을 하고 싶을 때 자주 찾았던 디저트 카페인데요.이번에 여자친구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맛집이라고 소개를 해놨더니 사장님이 연락을 주셨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마카롱을 가지고 왔는데 리뷰하면서 여러분들께도 소개해드리고 싶을 정도의 맛집이거든요.최고 애정하는 디저트 카페 달채움 달채움이 사실 이런 뜻인지도 명함을 제대로 읽어보고 난 후에야 알았네요.저는 달채움이 어떤 감성적인 말인가 해서.. 달(MOON)과 관련이 있는 카페인가 생각했거든요.주인분이 성이 '문'인가..?아니면 달과 관련이 있는건가.. 가고먹고 2020. 4. 5.
휴먼그레이드 애견 간식 사람이 맛 본 솔직후기 저는 집에서 강아지를 키워요강아지는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를 키우고 있답니다.이름은 콩이에요.나이는 9살 이구요.우리 콩이는 간식을 전~혀 가려서 먹지 않아요.왜냐면 간식 자체를 잘 주지 않거든요. 간식(?)이라고 하면 잘 씻은 두부나 제가 양배추 씻어서 그냥 바로 먹을 때 자주 줘요.그럼 옆에서 실제로 개풀 뜯어먹는 소리가 나곤 한답니다.아그작 아그작 하면서요.사실 저는 강아지 간식도 직접 만든 게 아니라면 걱정이 되더라구요. 어떤 환경에서 어떤 재료를 써서 만들었는지도 모르고, 저는 황태를 사와서 줘요.간식을 일단 많이 주지도 않지만 그 이외에 채소나 과일을 주는 편입니다.꼬리꼬리한 냄새를 강아지들이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콩이는 정말 좋아하거든요.근데 오늘 강아지 간식을 선물받았어요.그래서 .. 가고먹고 2020.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