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이마트에서 구매한 고메 바질페스토치즈 디트로이트 냉동피자 리얼후기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다. 이마트에 갔다가 냉동피자를 사려고 냉동고를 뒤져봤는데 독특한 제품이 있길래 사보기로 했다. 고메 냉동피자가 워낙 맛있기로 소문이 나있었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피자를 사먹어봤고, 그 중 한 상품의 리뷰를 블로그에 남기기도 했었다. 냉동피자 고메 바르셀로나 칠리감바스 피자 대놓고 추천하는 후기 이번에는 와이프가 좋아하는 바질페스토가 들어간 피자를 먹어보기로 했다. 디트로이트 피자 란? 일단 디트로이트 피자가 뭔지 간단히 알아보면, 20세기 중반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디트로이트에서 개발되면서 2010년대에 미국 타 지역으로 퍼져나갔으며 대표적 현지음식 중 하나다. 실제로 2020년에는 미국 최고의 피자 ..
오늘은 하림 자연실록 오븐구이치킨을 이마트에서 사먹고 느낀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해보도록 하겠다.하림 제품은 워낙 닭고기 관련해서는 믿고 먹을 수 있어서 브랜드만 보고 골라왔는데, 집에 와보니 장점이 많았다. 하림 자연실록 오븐구이치킨 장점일단 튀기지 않았고, 1등급 닭고기에 이력관리까지 하고 게다가 쌀 전분을 발라둔 제품이었다.이력관리와 함께 무항생제 닭고기라서 믿고 먹을 수 있는데다가 기름으로 튀기지 않아서 기름지지 않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조리방법에어프라이어에서 200도로 예열을 5분 정도 한 뒤에 4-5조각을 넣고 20분 정도 돌려주면 된다.아래 사진처럼 처음에는 쌀 전분이 발라져(?)있는 상태로 포장되어있는데 뜯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주었다.일단 4조각만 먹어보기로 했다. 에어프라이어 전용 시트..
이번 글에서는 버거킹에서 디아블로 4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출시한 메뉴인 헬로 이나리우스와퍼를 먹어본 후기와 함께 스페셜 외형 받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버거킹 와퍼를 원래 좋아하기도 했지만, 디아블로 4가 출시하면 플레이를 할 생각이었던 나는 와퍼를 먹는 것뿐만 아니라 스페셜 아이템까지 준다는 말에 버거킹으로 달려갔다. 매장에 들어가면 대대적으로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홍보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나리우스와 릴리트 두 종류의 버거를 먹을 수 있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은 '이나리우스 와퍼'라는 이름을 들으면 와퍼 이름이 왜 이렇게 긴지 의문을 가지고 전혀 어떤 메뉴인지 짐작을 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디아블로 4에 조금만 관심이 있었다면 버거킹으로 달려가야 하는 것은 알 수 있..
오늘은 와이프와 유튜브로 자영업자 이야기를 시청하다가 알게 된 맛집을 하나 소개해보고자 한다. 요즘 다른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서 어떤 사업이 있을까 매 번 고민하며 그와 관련된 영상들을 접하다 보니 '장사의 신' 또는 '자영업자 이야기' 등 다양한 자영업 관련 채널이 내 유튜브 알고리즘을 점령해 버렸다. 그래서 한 편 보려고 틀었는데, 와이프가 평소에 좋아하는 꼬막을 판매하는 음식점인 데다가 차로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음식점이 있어서 영상을 끝까지 모두 시청했다. 꼬막식당 방문 이유 우리가 방문한 이유는 사장님이 냉동꼬막을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꼬막을 직접 받아서 해감하고 '귀찮은' 작업들을 통해서 손님들에게 맛있는 꼬막을 제공한다는 이유와 함께, 두 번째로는 장사의 신 채널의 ..
디벨로핑 룸 망고플레이트가 3년 연속 인정한 커피 맛집에 대해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최근에 와이프와 예전에 살았던 연수역 근처 데이트를 하러 방문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알게 된 카페인데 알고 보니 연수구에서는 나름 인지도도 있고 유명한 카페인 것 같아서 아직 모르는 사람들에게 소개해보고자 한다. 망고플레이트: 나만의 맛집 검색 솔직하고 거짓없는 리뷰로 나만의 맛집을 쉽고 빠르게 찾아보세요! www.mangoplate.com [망고플레이트]라는 맛집 투어 마니아들은 아는 사이트에서 3년 연속으로 인정받은 커피 맛집이기도 하고, 커피 맛집이라고 말하기 이전에 우선 데이트 장소로도 꽤나 괜찮은 것 같으니 연수역 근처에 방문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 번쯤 가보기를 추천한다. 디벨로핑 ..
소래포구 가족모임 가성비 맛집 임자도 솔직한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최근에 회를 먹은 지 너무 오래돼서 회를 한 번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에, 고마운 동생의 제안으로 소래포구에 가서 가성비 좋은 맛집을 찾아보고 괜찮다면 회를 함께 사 먹기로 했다. 그런데 막상 회집을 가려고 하니 어디를 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가려고 하니 날도 더운데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함께 발견한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할 '임자도'라는 회집이다. 소래포구 입구에 있기도 하고, 처음에 방문한 이유는 매장 1층 전체가 주차장이어서 차를 주차하러 공영주차장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수고로움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사실 회집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 하고 '별 기대 없이' 갔던 내 생각을 완전히 깨부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