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383 공매도 뜻과 재개 논란 공매도 뜻 공매도란 주가의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판 후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 가격에 다시 사서 빌린 주식을 갚고 그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 중 하나이다. '공'(없는 것)매도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뜻이다. '숏 포지션'을 취했다는 말은 공매도를 했다는 말이다. 갑자기 정신줄을 놓고 파는 '공황'매도와는 다른 뜻이다. 흔히 싸게 산다음에 비싸게 팔아서 남는 차익을 갖는 것이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으로 많이 알고 있는데, 공매도는 일반 주식거래와 순서가 다르다. 공매도 거래 순서 1. 있지 않은 주식을 내가 먼저 비싸게 판다. 2. 나중에 싸게 산 후에 갚는다. 3. 차익을 챙긴다.(수익실현)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주식의 가격이 떨어져야 돈을 버는 반대의 개념이다... 경제주식 2020. 8. 14. 더보기 ›› 존리 대표님의 강의 <왜 주식인가?> 존리 대표님의 강의를 유튜브에서 우연히 듣게 되었다. 사실 나는 주식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었는데, 바로 부모님의 영향이 컷다. 다른 부모님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집은 예전에 주식으로 크게 손해를 본 적이 있다. 그래서 부모님의 갈등도 있었고. 그게 내 머릿속 잠재의식 깊은곳에 항상 상처처럼 남아있었다. 그래서 "주식은 하면안된다." "주식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 가 나의 머릿속 '주식'이라는 단어에 대한 감정이었다. 하지만 존리 대표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물론 주식만이 정답은 아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이게 정답이다"라고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지만 강의를 통해서 나 스스로가 '주식'에 대한 감정이 바뀌었다는 사실과 그걸 통해서 뭔가 .. 경제주식 2020. 8. 11. 더보기 ›› 대장주 거래 이유 요즘은 자신의 직업 하나만으로 먹고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내가 아니라 돈이 일하게 해야 한다'라는 말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주식 투자(트레이딩)'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나처럼 주식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란 주식을 하다보면 테마가 형성되기 마련이다. 어떤 이슈에 따라서 그 테마가 만들어지게 되고, 그 테마를 기반으로 주가가 상승하거나 떨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유동성이 심하면서 수익이 좋은 테마주를 공략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제대로 된 분석과 투자철학이 없이 덜컥 달려들었다가는 불 속으로 뛰어드는 꼴이 되버린다. 테마가 형성되면 그 이후에 1등/2등/3등주가 생기게 된다. 1등주를 거래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그것보다 덜 오른.. 경제주식 2020. 8. 3. 더보기 ››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