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310 온투법 P2P 금융업법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소위 'P2P금융업법','온투법'이 8월 27일부터 시행된다. 2003년에 제3금융권으로 대부업이 편입된 이후에 17년 만에 신종 금융업이 세상에 등장하는 것이다. 제도권 밖에 존재했던 P2P 금융사의 '돌려막기', '먹튀','연체율' 등의 각종 논란들이 사라질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P2P 금융업계는 2016년에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첫 발의를 한 이후 4년 여 만의 법제화다. 그동안 인터넷 전문 은행부터 간편송금이나 간편결제 등 핀테크의 바람을 타고 P2P 금융업의 제도권화가 이뤄지게 된 것이다. P2P금융업의 미래는? P2P금융업의 미래가 밝지만은 않다. P2P 금융시장에 200개가 넘는 업체가 등장하면서 '사기꾼'들 같은 범죄자들도 나타났으며, 업체의 대표가 구.. 경제주식 2020. 8. 26. 더보기 ›› 부의 수각이란? 수각은 절에 가면 있는 물을 담아놓는 돌을 뜻한다. 그런데 부에도 수각이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은 간과한다. 흔히들 그릇이라고 말하는 것인데, 그릇이 크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음식이나 물을 담으려 해도 담을 수 없는 것 처럼 부에도 그에 걸맞는 수각(그릇)이 있지 않다면 들어온 부를 다시 흘려보내버린다는 것이다. 진짜부자 = 수각의 크기가 크다 돈을 많이 벌면 부자가 된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부자의 습성을 배우지 못하면 잠깐 부자가 되어도 다시 가난해진다. 그것을 라고 부른다. 부를 많이 축적해도 그 부를 관리하는 방법을 습득하지 못하면 오히려 부채를 더욱 가지게 된다. 부의 수각을 키우지 못하면 부를 소유할 수 없다. 수각 = 물을 가둬놓는 것 수각이 크면 클 수록 나는 부자.. 경제주식 2020. 8. 20. 더보기 ›› 공매도 뜻과 재개 논란 공매도 뜻 공매도란 주가의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판 후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 가격에 다시 사서 빌린 주식을 갚고 그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 중 하나이다. '공'(없는 것)매도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뜻이다. '숏 포지션'을 취했다는 말은 공매도를 했다는 말이다. 갑자기 정신줄을 놓고 파는 '공황'매도와는 다른 뜻이다. 흔히 싸게 산다음에 비싸게 팔아서 남는 차익을 갖는 것이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으로 많이 알고 있는데, 공매도는 일반 주식거래와 순서가 다르다. 공매도 거래 순서 1. 있지 않은 주식을 내가 먼저 비싸게 판다. 2. 나중에 싸게 산 후에 갚는다. 3. 차익을 챙긴다.(수익실현)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주식의 가격이 떨어져야 돈을 버는 반대의 개념이다... 경제주식 2020. 8. 14. 더보기 ››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1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