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저당 설정과 말소 셀프등기 방법 내가 내집마련을 바로 할 수 없을 때 전세나 월세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때 필수적으로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보아야 한다. 등기부등본이 바로 그 집의 역사와 정보가 담겨있는 서류이기 때문이다. 등기부등본을 볼 때 무엇을 살펴보아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중에서 근저당에 관련된 사항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혹자는 근저당에 대해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거나 근저당에 대해 몰라서 피해를 보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근저당 설정은 무슨 뜻인지 그리고 근저당을 말소시에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근저당 설정이란 근저당 설정이란 채권을 담보하기 위한 저당권을 설정하는 것이다. 이게 쉬운말로 바꾸면 근저당은 집이라는 것을 '담보'로 해서 돈을 빌리는 것이다. 그..
미분양 아파트 조회 통계누리 바로가기 지금 부동산 시장은 청약과 매매, 경매 등 각종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그런데 이런 부동산 투자시장에도 틈새시장이 있다면 믿을 수 있는가? 부동산 시장에도 틈새시장을 잘 공략해서 꽤나 쏠쏠하게 이득을 보고 있는 경우를 종종 보는게, 숨겨진 미분양 아파트를 잘 매수하는 경우가 그 중 하나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미분양 아파트 조회하는 방법과 미분양 아파트만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미분양 아파트란? 우선 미분양 아파트와 미계약 아파트의 차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미분양 아파트란 정해진 양의 일부 또는 전부가 분양되지 않은 아파트(1순위, 2순위 모두 미달이 난 경우)이고 미계약 아파트란 흔..
모르면 보험료 할증되는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 나는 예전에 터보차량을 운전한 적이 있다. 그런데 평소에는 조심조심 달리던 나도 터보차량을 끌다보니 나도모르게 속도를 내서 운전하는 경우가 생겼다. 그러다가 실수로 속도위반을 해서 과태료와 범칙금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아마 과태료와 범칙금이 동시에 나오다보니 "도대체 둘의 차이가 뭐길래 골라서 내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의 포스팅은 나처럼 과태료와 범칙금 차이를 모르고 아무거나 내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포스팅이다. 내가 모르는 과태료나 범칙금 조회하기 나도 모르게 운전하면서 과태료나 범칙금이 청구가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통지서를 잃어버렸거나, 과태료나 범칙금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빠르게 확인해보..
오피스텔 매매 주의사항 8가지 요즘 부동산 투자 열기가 매우 뜨겁다. 그래서 작은 금액으로 할 수 있는 현금흐름 만들기 혹은 자산으로서의 투자 두 가지 방법으로 오피스텔 매매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대출을 이용한 레버리지투자도 포함) 하지만 이렇게 투자열기가 부풀어 올라 남들이 사니까 같이 사야겠다는 생각에 대출을 끼고 소액으로 구매가 가능한 오피스텔을 너도나도 주의사항을 살피지 않은 채 충동구매를 해버림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문제들이 있다. 이런 문제들이 오피스텔을 매입한 이후에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오늘은 오피스텔 매매할 때 주의사항 8가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오피스텔이란 뭘까? 오피스텔은 법적으로 보면 일반업무시설에 해당한다. 즉 Office와 Hotel의 '..
요양병원 본인부담금 환급신청방법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에 없던 문화 중 하나가 바로 '요양병원'이라는 개념일 것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고령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노인인구의 문제가 발생했고 그에 대한 대안으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요양병원'이라고 할 수 있다. 어르신분들이 치매 혹은 옆에서 항상 병간호가 필요한 질병들에 걸렸을 때 요양병원을 알아보게 된다. 부모님을 요양병원에 보내는 것 자체에 대해 불효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사회적인 문제이면서 이걸 감당해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안타까운 마음도 있다. 시대의 흐름이라고 보는것이 마땅할 것이라 생각한다. 요양병원에는 지원금이 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본인부담금이 얼마나 되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
농협중앙회 단위농협 구분하는 3가지 방법 내가 일하는 직장은 고객들으 계좌번호를 받아서 대신 등록해주는 업무를 종종 하곤 한다. 그런데 대신 농협계좌를 등록 해주었는데, 지급받아야 할 돈을 지급받지 못한 고객이 컴플레인을 걸어오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았더니 농협중앙회와 단위농협의 구분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잘못 등록이 된 것이었다. 이렇게 농협계좌를 사용하다가 농협중앙회와 단위농협을 구분해서 선택하는 경우가 다들 한번쯤은 있을 거라 생각한다. 둘 다 같은 농협아니야? 정답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단위농협과 농협중앙회는 같은 '농협'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만 전혀 다른 곳이다. 자주 사용하는 입출금 업무나 비밀번호 변경 등의 업무는 두 곳이 공유하지만, 확실히 다른 곳이기 때문에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