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117

부동산 계약서 분실 시 대처방법(+등기권리증 분양계약서) 오랜 기간 동안 시드머니를 모은 후에 드디어 본인 이름의 부동산을 처음 가졌다면 엄청나게 기쁠 것이다. 그런데 너무 기쁜 나머지 등기권리증, 전월세 계약서 또는 아파트 분양계약서를 어디다 뒀는지 기억하지 못할 때가 분명 한 번은 생긴다.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등기권리증 분실 시 해결방법 등기권리증이란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집문서'다. 집문서는 여러 법적인 근거로 사용되는 데다가 잘못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재발급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등기권리증은 많은 이들이 '금고'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다. 잃어 비리지 않은 것이 가장 최고의 방법이지만, 만약 잃어버렸을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등기권리증 소유하면 거래가 가능할까 만약 등기권리증(aka. 집문서)이.. 온갖정보 2022. 6. 13.
서울시 전세자금대출 이자지원, 계약갱신청구권 대책 될까? 이번 글에서는 8월에 만료를 앞두고 있는 임대차 3 법 중 하나 '계약갱신청구권'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방향과 대책으로 거론된 서울시 전세자금 대출 이자지원 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아마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앞으로의 시장 상황에 대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2020년 8월에 시행된 계약갱신청구권은 2년 뒤인 올해 8월에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해당 정책이 시행되면서 전세가 폭등과 함께 부동산 시장의 폭등에도 한몫을 했다는 평이 많았다. 계약갱신청구권 해당 정책을 시행한 이유는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인다는 목적이었다. 계약갱신청구권이란 전세계약이 만기 되면 임대료 상승을 5% 이내로 1번 제한하여 세입자가 2년 더 살 수 있도록 하.. 경제주식 2022. 6. 13.
저당권 근저당권 공통점과 차이점 4가지(+전월세 계약 주의사항) 이번 글에서는 저당권 근저당권 차이점과 개념 등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아마 부동산을 공부하기 시작한 '부린이'라면 공부를 하면서 궁금하거나 비슷한 용어 때문에 개념을 잡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아마 어감상 둘 다 그다지 좋은 단어는 아님을 알 수 있는데 아래에서는 정확한 개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신혼부부 중에서는 내 집 마련을 바로 하는 사람도 있지만,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 경우 전세나 월세 계약을 맺고 거주지를 마련하는 경우도 많다. 전월세 계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이 '등기부등본'을 확인하는 것이다. 계약 전 등기부등본을 확인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저당권 또는 근저당권 여부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아마 아래에서 개념을 이해하면 전월세 계약에도 크게 .. 온갖정보 2022.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