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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시작 13일만에 드디어 1/3 현금확보 완료 스테픈 시작 13일 차 스테픈 신발을 구매하고 벌써 13일이 지났다. 매일 러닝을 '취미'로 하니까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취미'가 '일'로 바뀌는 순간 뭔가 하기 싫어지는 건 마찬가지인 것 같다. 13일 동안 여행을 갔던 하루를 제외하고는 매일매일 뛰면서 GST 채굴을 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4만 원을 채굴하고 있는데 13일이면 적어도 50만 원을 멘징 했어야 정상인데 신발 업그레이드하고 매일 수리하면서 하다 보니 생각보다 멘징 기간이 길어지는 것 같다. 스테픈(stepN) 알아보고 GST 채굴해서 돈 벌어보자 스테픈(stepN)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M2E(Move To Earn)'에 대해 알게 되었다. 걷거나 뛰면서 돈을 번다는 개념을 확장시켜서 지금 엄청난 열풍을 일으.. 투자일기 2022. 5. 18.
강릉 택지골 수제 생갈비 한돈 쓰는 고깃집 솔직후기 강릉에서 꼭 들려야 할 음식점 중 하나가 이곳 생갈비 집이라고 와이프에게 전해 들었다. 내가 사는 곳 근처에도 생갈비를 판매하는 곳이 많은데, '크게 뭐가 다를까?' 하며 기대 없이 방문했던 였지만, 먹어보니 왜 강릉사람들보다 타지에서 놀러 온 사람들이 더 많이 가는 고깃집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고기를 먹고 방문했던 '초당옥수수 커피'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라면 아래의 글도 읽어보기 바란다. 강릉 초당옥수수 커피 가격 때문에 화났다가 맛보고 가라앉음 외지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이유 3가지 신뢰할 수 있는 각종 인증마크 강릉 택지골 수제 생갈비는 입구에서부터 이미 '맛집'의 냄새가 폴폴 풍긴다. 아래의 다양한 마크들이 입구부터 "여기는 맛집입니다"라고 보여주기 때문이다. 한돈 인증점 마크 SBS .. 가고먹고 2022. 5. 17.
강릉 초당옥수수 커피 가격 때문에 화났다가 맛보고 가라앉음 강릉 초당옥수수 커피 마셔본 후기 강릉 초당옥수수 커피가 그렇게 유명하다길래, 강릉 생갈비 맛집 에서 아침식사를 마친 후에 바로 강릉 초당옥수수 커피를 먹으러 를 방문해서 직접 맛보기로 결심했다. 갤러리 밥스는 초당옥수수 커피로 이미 강릉을 넘어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맛보러 오는 명소이기도 했고, 사실 나도 평소에 커피가 맛있는 곳이라면 찾아가고, 독특한 커피는 한 번쯤 사 먹어보는 '자칭' 커피 애호가였기 때문에 가보고 싶었다. 커피를 마시러 간 매장은 유명세만큼 크지 않았고 대부분 사람들이 매장에 앉아서 마시기보다는 Take-out을 선호하는 것 같았다. 우리가 주문할 때도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커피 한 잔을 마시는데도 기본 대기시간이 40분 이상이라는 안내를 받았다. (심지어 Take.. 가고먹고 2022.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