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카페4 구월동 예쁜 카페 내돈내산 후기 여기가 끝판왕 구월동 예쁜 카페 내돈내산 후기 여기가 끝판왕 여자친구와 구월동에서 산책을 하다가 어느 골목길에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는데, 구옥빌라들과 오래된 단독주택들만 있었던 골목에서 왠 젊은 사람들이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래서 여자친구와 가까이 가봤더니 오래된 건물을 사서 아마 개조한듯한 카페가 하나 보였다. 그래서 "우리 다음에 여기 와보자"라고 하고 기회가 되어서 드디어 방문을 해봤다. 적은 월급으로 시드머니 빨리 만드는 방법 BEST 7 미국 증시와 더불어 한국 코스피도 엄청난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지금, 너도나도 재테크 열풍이다. 거기에 코인시장에 열풍까지 불면서 많은 이들이 자산을 불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ikggung.kr 구월동 감성카페 RBNP 일단 카페 입구부터가 '핫플'.. 가고먹고 2021. 9. 28. 더보기 ›› 구월동에서 일본을 만날 수 있는 데이트코스 '카페 아키라' 구월동에서 일본을 만날 수 있는 데이트코스 '카페 아키라' 여자친구와 구월동에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최근에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곳이 있다. 함께 직장을 다니는 분이 소개해준 곳인데, 일본 특유의 감성을 잘 느낄 수 있는 카페고 핫플레이스라서 '인싸'들은 모두 한번씩 가봤을 거라는 카페였다. 사실 나는 아싸에다가 쉬는날도 거의 집에서 여자친구와 보내기에 잘 몰랐는데, 여성분들의 강력한 추천을 받고 가보기로 했다. 과연 일본만의 느낌을 카페 아키라에서 느낄 수 있을까? 사실 외부에서 일본의 감성을 느낄 수 없었는데, 그냥 허름한 건물에 일층에 있는 카페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사실 처음에는 잘못 찾아왔다고 생각하고 발길을 돌릴까 하다가, 아무리 그래도 추천해준 사람들이 핫플레이스는 모두 다니는 분.. 가고먹고 2021. 4. 7. 더보기 ›› 구월동 조용한 데이트코스 카페 캄(CALM) 길을 지나다며 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뭔가 종이가 붙어있는 걸 보고 걸음을 멈췄다.가오픈한 카페 '캄'일단 통유리로 되어있는 카페라서 눈길이 갔고, 아래의 사진처럼 음료를 두 잔 주문하면 '휘낭시에'를 준다는 글귀가 우리의 발길을 카페 '캄'으로 인도했다.카페 이름처럼 '캄'한 카페카페 외부에서도 어느정도는 예상했지만 실제로 안에 들어가보니 훨씬 더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의 카페였다.내부에서는 데미안 라이스의 노래가 나오고 있었고,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그레이+베이지의 조화로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구월동 카페 캄 사장님과의 만남사장님이 굉장히 감각있는 분 같았다. 고객과 만나는 테이블 가운데 부분을 쇼윈도로 만들어서 그 아래에 휘낭시에를 볼 수 있도록 하셨다. 또한 카페 캄 만의 시그니쳐 음료도 .. 가고먹고 2020. 10. 23. 더보기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