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배터리 교체하고 쉐보레 서비스센터에서 정비한 후기아침에 일어났는데 날씨가 영하 15도였다. 뉴스에서는 기록적인 한파라고 했으며 집이 진짜로 추웠다. 거의 바깥과 다름 없었다. 출근하는 날이었기에 준비하고 평소 출근하던 시간대로 출근하려고 집을 나왔다. 그런데 차가 시동이 안걸렸다... 부랴부랴 출근을 하긴 했지만 당장 다음날도 차를 썼어야했기에 반차를 내고 수리를 하러 쉐보레 서비스센터에 가서 점검을 받아보기로 했다.점프로 시동걸고 쉐보레 서비스센터 도착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쉐보레에 전화해 긴급출동을 부르고 점프로 시동을 강제로(?) 건 후에 서비스센터에 도착했다.오는 길에 눈에 더럽혀진 스파크를 자동세차장에서 하부까지 강력하게 세차해주었다. 리프트 띄우면 바~로 깔끔한 하부를 볼 수 있고,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