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11월 16일 오늘 실적발표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게임회사들에게는 실적보다 중요한 것은 신작게임의 출시가 정말 중요하다. 신작게임이 나오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주가의 방향이 결정된다고 보면 도움이 된다. 그래서 NC소프트의 주가를 볼 때는 신작게임의 여부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한창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할 때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99만원까지 갔다가 70만원 중반까지 하락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 중심에 있었던 게임이 바로 '블레이드앤소울2'였다. 그 당시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개발자들이 출근을 못하게 되면서 '블레이드앤소울2'의 개발이 늦어지고 결국 출시가 늦어진다는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블레이드앤소울2' 개발 일정 연기 인가? 악재라고 보기가 매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시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