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고배당주 QYLD ETF 아무나 투자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투자를 하는 사람들의 성향은 각기 다르다. 어떤 사람은 기술 성장주에 투자해서 높은 수익률을 꿈꾸는가 하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위해서 높은 성장률은 포기하더라도 월급처럼 매월 배당금을 받는 배당주에 투자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서 성장과 배당 둘 중에서 한 분야를 선택하게 되어있다. 가장 좋은 건 기술 성장주와 배당금을 지급받는 둘 다에 투자하는 것이지만, 한정된 자원으로 최고의 효율을 내고자 한다면 그게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아무래도 국내 주식보다는 미국 주식이 주주친화적 정책에서 훨씬 더 앞서기 때문에 대부분 기업들은 분기마다 배당금이라는 것을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분기배당보다..
매월 월급처럼 받는 고배당 ETF는 뭐가 있을까? 성장주에 투자해서 큰 수익을 내고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성향에 따라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가져가면서 시세차익보다는 지속적인 배당금 재투자를 통한 '자산 불리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글에 주목하기 바란다. 지금처럼 성장주 중에서도 상승하는 것만 골라서 상승하는 시기에는 자칫 잘못 투자했다가 오랜 기간 돈이 묶여버리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를 막기 위한 것이 바로 '배당주'투자를 하는 것이다. 안정적인 배당주 투자자는 주식시장의 하락과 관계없이 배당금은 지속적으로 지급해주기 때문에 불안해할 필요도 없고 걱정도 없다. 그저 시장이 다시 상승추세로 돌아오기를 배당금 받으며 여유롭게 기다리거나 추가 매수를 통해 평균단가를 낮추고 배당금을 늘리면 그만이다. 미국..
매월 월급처럼 배당이 들어온다면 어떤 기분일까? 경제적인 자유를 얻기 위해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인 수동적 소득을 늘리기 위한 가장 쉬우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이 바로 인덱스펀드(지수추종 ETF)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런데 투자만 했을 뿐인데 그 ETF가 나에게 매달 월급처럼 따박따박 돈을 준다면? 재투자의 기회도 생길 수 있고 여유자금이 생길수도 있는 그런 아주 현명한 투자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늘 알아볼 것은 미국주식시장에서 S&P 500나 나스닥지수처럼 3대 지수 중 하나로 불리고 있는 다우지수가 뭔지, 그리고 다우지수를 추종하는 DIA ETF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다우지수? 다우지수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다우존스지수는 1896년 만들어진 지수로 가장 역사가 깊고 오래된 지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