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주식시장 열기가 과열되고 코스피가 2,600선을 돌파하면서 회사원들은 물론이고 주식의 '주'자도 몰랐던 사람들까지 주식시장으로 몰리면서 삼성전자 주식이 연일 고가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면서 적금처럼 삼성전자 주식을 구매하는 사람도 있고, 가진 현금을 탈탈 털어서 8만원까지 간다는 삼성전자 주식을 6만원 이상 주고 구매하는 사람도 있었다. 우리가 그럼 생각해볼 것은 무엇일까? 과거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지 않을까? 과거에 그렇게 했던 사람에게서 답을 찾아보는 방법이 그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삼성전자 주식을 모아온 택시운전사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은 어디인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지난 10월달에 경제와 관련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최원호 씨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