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증식의 시작, 종잣돈 만들기 위해서 해야 할 3가지
이번 글에서는 자산증식을 하기 위한 첫 번째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종잣돈을 만들기 위해 해야 할 3가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요즘 유튜브 영상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자산 증식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누군가는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주식으로 돈을 번다. 물론 이것 이외에도 여러 가지로 돈을 버는 방법이 있겠지만 우리가 가장 흔하게 투자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자산증식도 역시 시작은'종잣돈'이 마련되지 않으면 시도조차 할 수 없다. 예전부터 내가 많이 들어왔던 말 중에서 '돈이 돈을 벌어온다'라는 말이 있었다. 저 말은 이런 때 쓰이기보다는 돈이 많은 사람이 투자를 하면 적게 투자한 사람보다 빠르게 많이 벌어갈 때 저 말을 주로 썼던 것 같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돈이 돈을 버는 건 맞는데, 우리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말하고 싶다. 돈이 돈을 벌어오게 하기 위한 첫 번째가 바로 '종잣돈'을 모으는 것이다. 그렇다면 종잣돈을 모으는 간단한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 아래에는 내 생각과 더불어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들었던 지식을 종합하는 글이 될 것이다. 자신의 자산이 넉넉한 편이라면 이번 글은 스킵해도 될 것 같다.
자산증식을 위한 첫걸음, 종잣돈을 만드는 3가지 방법
1. 근로소득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일지 모른다. 하지만 이게 가장 첫 번째라고 생각한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근로소득을 벌지 않은 사람이 '부자' 아니고서 얼마나 있을까? 내가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근로소득이다. 근로소득을 통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근로소득은 꾸준한 것이 가장 좋다. 내 종잣돈도 불려 나가고, 그와 동시에 나에게 '안정감'이라는 것을 주기 때문이다.
2. 무자본 창업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시대'가 지금이라고. 그런데 내 생각도 마찬가지다. 뭐든 돈이 되는 시대다. 예전처럼 시험에 합격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시대도 아니고 큰돈을 들여서 으리으리하게 창업을 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시대도 아니기 때문이다. 무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길이 너무 많다. 이런 무자본 창업을 통해서 부업거리를 만들어 종잣돈을 만드는데 쓸 수도 있고, 부업으로 하다가 내 전업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주변에서 많이 봤다.
내가 하고 있는 구글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부터 시작해서 몇만 원으로 사업자만 내면 할 수 있는 스마트 스토어(위탁판매나 해외구매대행), 전자책 PDF 만들어서 판매하기, 카카오톡 이모티콘 판매하기, 사진 찍어서 핀터레스트에 판매하기,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체험단 등 돈을 벌기도 하고, 덜 쓰도록 해주는 여러 방법이 있고 사실 이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그리 오랜 기간이 걸리지도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는 소위 '무자본의 함정'에 빠져버린다. 무자본의 함정이란 내가 투자한 돈이 없기 때문에 미친 듯이 열정적으로 하거나, 지속성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나만 하더라도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는데까지 약 5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애드 고시는 약 20번 가까이 떨어졌다.
하지만 약 4-5개월동안이라도 위의 4가지 중에서 지속하는 것이 있다면 반드시 무언가 길이 보일 것이다. 저 중에서 한 가지만이라도 도전해보자. 도전한다면 내 돈을 아끼기도 하고,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서 종잣돈을 만드는데 반드시 도움을 줄 것이다.
3. 안쓰기
"응? 무슨 소리야?" 하는 사람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런데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내가 최근에 유튜브를 하나 시청했는데 보면서 반성을 많이 했다. 사실 내가 버는 근로소득과 부업들로 과연 내 집 마련은 할 수 있을까? 서울에 30평대 아파트를 마련하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런 생각과 함께 '포기'를 할까도 참 많이 생각했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자신은 월 300만 원을 벌어서 150만 원을 모았는데, '재테크 카페'에 들어가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공유하다 보니 아이가 있는 주부가 혼자 120만 원을 벌어서 80만 원은 아이와 한 달 생활비로 쓰고 매 달 40만 원씩 저축하고 있다는 글을 보고 스스로를 돌아봤다고 하는 내용이 나오고 나서는 나 스스로도 반성했다. 그리고 새삼스럽게 다시 느꼈다. '돈은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안 쓰는 게 더 중요하다'라는 걸 말이다.
종잣돈이라고 해서 '무조건 1억'이 아니다
종잣돈이라는 건 내가 한 단계 위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준비와 같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1억'이라는 돈을 쉽게 이야기하기 때문에 1억은 있어야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도 최근에 부동산 갭 투자를 생각해고 있는데 2천만 원이라는 종잣돈만 있으면 누구나 갭 투자가 가능했다. 누군가는 갭 투자는 굉장히 위험한 거라고 가르치기도 했지만, 지금은 1 주택자가 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또한 부동산 투자를 위한 첫 번째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갭 투자라고 생각한다.
나처럼 무조건 1억을 모으지 않더라도 2천만 원으로도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모으기 위해서 노력하기 바란다. 적은 돈을 모으는 방법 중 하나를 아래에 공개해놓았으니 읽어보고 도움을 받기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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