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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새해 - 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익꿍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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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익꿍의 우리집 책장리뷰!

이번엔 제가 존경하는 김새해작가님의 책을 가지고 왔어요!

김새해 작가님은


김새해 작가님 소개입니다.김새해 작가님 소개페이지

김새해 작가님은 YOUTUBE 플랫폼에서 김새해 채널을 운영하고 계세요. 구독자가 2020년 3월 18일 기준 18만 5천명이네요.

저는 오~래전부터 구독하고 있었던 크리에이터이자 작가셨어요.

글고 잘 쓰시고, 그림도 잘 그리시는데 거기다가 크리에이터로도 큰 성과를 거두고 계신 분이에요.

김새해작가님의 책 추천해주시는 영상들이 제가 책을 구매하는데 참 큰 도움이 되고는 하는데요.

정작 김새해작가님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안읽어볼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교보문고에 가서 냅다 사왔었죠.

그리고 이야기가 궁금했어요. 어떻게 저렇게 끊임없이 긍정적인 에너지가 나올까?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라셨길래 저렇게 사랑에 대해 거부감없이 외치고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표지책의 앞표지 입니다. 예뻐요.

 

- 당신의 걷는 모든 길의 이름은 성장이다.


해외에서 10년 이상 이어진 방랑생활, 부모님과 헤어져 닥치는대로 일을 했었다고 해요. 신세를 한탄할 시간적, 경제적 여유도 없을 정도의 때를 보냈다고 합니다.

정식 비자 없이 취업을 했을 때는 전공이나 적성과 전혀 상관없는 일용직 노동자의 삶도 살았었다고 하네요.

참 다양한 직업들을 해오셨는데요, 아카데미 카운슬러, 통역관, 미술학원 원장, 보험 설계사로 활동했지만 

벌어들인 모든 돈을 투자해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창작활동'에 투자하셔서 평생 꿈꾸던 화가, 칼럼니스트, 사진작가, 작가, 강연가로 활동하고 계세요.(정말 대단한 용기와 도전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힘들고 어려운 20대를 보내셨더라구요.

그래서 이 글이 더 많이 와닿는지도 모르겠어요.

"위대한 사람들은 단번에 높은 곳으로 뛰어오른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단잠을 자는 밤에 홀로 일어나 괴로움을 이기고 일에 몰두했다."  - 로버트 브라우닝

돈에 대한 태도를 돌이켜보라돈을 대하는 당신의 태도는?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존경하라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존경하라


- 돈에 대한 생각을 바꿔라 !

현재 재정상태에 대해 불만이 있다면, 내가 돈을 대하는 태도를 살펴보라는 구절입니다.

단순히 돈을 나보다 많이 가진 사람을 부정적으로 보거나 욕하지 마세요. 단지 돈이 많다는 이유로 그들을 욕하지 말고 그들에게 배울것은 없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은 반드시 나보다 뛰어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님의 이야기를 해주시는데요.

"벤츠타고 골프치는 '놈'들 이라고 하지 마라"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를 존경하세요."

"나도 존경받는 부자가 되고 싶다고 자꾸 외쳐라"

그러면 나도 벤츠타고 골프치는 부자가 될 것이다.


여러분들은 어떤태도로 부자를 바라보고 있나요..? 부자들에게 무언가 배울것이 있다고 생각하고 장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네요 !

큰 꿈을 토막내라실현 가능한 작은 목표부터 이루어라

- 꿈을 꿀 때는 큰 꿈을 반으로 또 그걸 반으로 쪼개는, 토막내는 작업을 하라

작은 꿈은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믿음을 줄 수 있습니다.

너무 꿈이 클 때는 쪼개서 세분화 해야 해요. 큰 꿈을 보고 좌절만 하고 있으면 안되요.

실현 가능한 작은 꿈을 이루려고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실현이 가능한 작은 꿈은 우리가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고, 집중하다보면 우리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창조적 아이디어를 내는 데 도움을 주니까요.

작은 목표를 이룰 때 큰 꿈을 향해 더 빨리 움직이게 된다는 말.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매일매일 내 꿈을 위해 무언가를 해낼 때. 그리고 일정 기간이 지나 내가 지나온 길을 볼 때.

뿌듯함은 겪어본 사람만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꿈이 크면 부족한 것은 모두 채워진다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사람이 당신도 될 수 있다.

- 꿈이 크면 부족한 것은 모두 채워진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는 제 꿈을 반성했답니다.

내가 힘들어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내 꿈의 크기가 작기 때문이다.

내 꿈에 대한 확신과 크기를 더 키워야 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누군가의 명령보다 당신안의 울림누군가의 명령보다 당신안의 울림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라

- 좀 더 멀리 그리고 높이 날고싶다면 누군가의 '명령'이 아니라 내 안의'울림'이 있어야 한다.

홀로 가는 길을 고독하기에 내면의 울림으로 나를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했답니다.

결국 홀로가는 길을 외롭고 고독하니까, 남의 명령으로 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까요.

자신이 즐길 수 있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일터를 놀이터로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울림은 어떤걸까요..?


- 결론


이 책을 읽는 내내 저는 위로받는 것 같았어요. 실패했다고 생각했던 나의 20대를 돌아보니, 김새해작가님의 20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편하게 살았더라구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라는 말은 김새해 작가님 정도 되어야 할 수 있는거겠죠?

계속 마음이 따뜻해진 이유는

- 실패를 기회로 볼 수 있도록 해줌

- 나를 힘들게 한 돈을 증오로 바라보지 않게 시각을 바꿔줌

- 나는 내 생각보다 훨씬 귀하다는 것을 알게 해줌

- 꿈은 머리가 아닌 몸으로 꾸는 것이라는 걸 알려주심(엉엉 ㅠㅠ)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내가 꿈을 향해 잘 나아가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정말정말정말 꼭꼭 사서 읽어보시고 소장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김새해작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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