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추천상품, '2분만에 완성' 쉐프엠 투움바파스타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회사 근처에 새롭게 생기면서 퇴근길에 한 번 들려서 먹을 것이 있나 찾아보기로 했다. 나는 주로 GS25를 이용하는데 주변에서 워낙 요즘 세븐일레븐 퀄리티가 높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해보기로 했다.

 

편의점 단골 구매 제품 세계맥주와 함께 먹을 안주를 고르고 있던 찰나에 이 제품을 찾을 수 있었다. 평소에 파스타를 집에서 해 먹곤 하지만 가끔은 파스타면을 삶는 과정조차 귀찮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구매해봤다. 투움바 파스타는 만들기도 간단해서 집에서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만들곤 했었는데 이 제품은 얼마나 그 맛을 재현했을지도 궁금했다.

알뜰폰 요금제 비교와 추천 뽐뿌말고 여기도 있다

세븐일레븐 추천상품 쉐프엠 투움바 파스타

각 편의점마다 추천상품이 있기 마련이다. 오늘은 세븐일레븐에서 먹었던 투움바 파스타를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함께 하나씩 알아보고자 한다.

가격

투움바 파스타의 가격은 3,700원이고,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가격은 3,600원부터 3,700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는 것 같다. (묶음으로 구매 시 조금 더 저렴할 수 있음)

영양성분

해당 제품의 칼로리는 440kcal로 생각보다 높은 편이었고, 용량은 230g으로 많지는 않았다.

투움바 파스타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나트륨 1,440mg
• 탄수화물 45g
• 지방 23g
• 트랜스지방 0.5g 미만
• 포화지방 7g
• 콜레스테롤 35mg
• 단백질 13g

식이조절을 하고 있거나 살을 빼려는 사람에게는 탄수화물과 지방과 포화지방도 너무 많아서 적합하지는 않아 보인다.

사진에 이끌려서 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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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방법

이런 레토르트류 음식은 가장 중요한 것이 "얼마나 간단한 조리방법으로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가?"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쉐프엠 투움바 파스타는 최고의 제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종이를 벗겨낸 이후에 아래 사진에 보이는 하얀색 포장을 조금만 벗겨낸 뒤에 700W 전자레인지 기준으로 2분만 돌려주면 '방금 만들어낸 파스타'와 전혀 다를 바 없는 맛을 낸다.

넉넉한 유통기한

맛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만들어 먹는 투움바 파스타보다 훨씬 더 맛있게 먹었다. 아쉬운 부분은 양이 너무 적다는 것인데, 그것만 감안한다면 웬만한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투움바 파스타와 견주어도 모자람 없는 맛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위에 올라간 바질(?)의 향이 너무 좋았는데, 크림의 맛이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바질이 잡아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근히 매콤한 맛도 내 취향에 맞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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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게 사진이 찍혔으나 맛은 최고였다

투움바 파스타 비주얼 동영상

아마 파스타의 정확한 느낌을 전달하기에는 사진보다 동영상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간단히 동영상을 촬영해봤다.

비주얼은 그저 그래보이지만 맛보면 재구매 의사 200%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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